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극지성/여름뮤트] 👼🏻 지성 피부라면 굳이 한 단계 더? 👼🏻 유튜브에서 워낙 자주 소개되길래 궁금해서 구매해본 제품이에요. 특히 화장 전에 사용하면 화장이 잘 먹는다는 후기가 많았고, 다른 스킨케어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부스터 역할의 제품이라고 해서 저도 주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봤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사용해보니 화장이 특별히 더 잘 먹는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오히려 세럼을 한 겹 더 바르는 느낌이라 평소보다 피부에 올라가는 제품이 많아져서 조금 더 무겁게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저는 극지성이라 화장 전에 여러 겹을 바르는 것보다 스킨케어 단계를 최대한 가볍게 가져가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수분 앰플 하나만 얇게 바르고 화장하는 게 저한테는 훨씬 잘 맞더라고요. 반대로 평소 피부가 건조하거나 스킨케어를 여러 단계 차곡차곡 쌓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아요. 피부에 수분감이나 성분을 여러 겹 채워주는 걸 좋아한다면 부스터라는 용도로 활용하기 괜찮을 것 같고요. 그리고 가격 대비 용량이 정말 많은 편이라 이건 확실한 장점이에요. 한 번에 사용하는 양도 많지 않아서 생각보다 정말 오래 쓸 수 있더라고요. 다만 저처럼 유분이 많고 메이크업 전에 스킨케어를 가볍게 하는 걸 선호한다면 굳이 한 단계를 더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다 사용하고 나면 다른 제품을 써볼 것 같고, 재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