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SPF32 PA++ (팬톤17)
VDL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03 세레니티는 잡티를 가리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에 남은 노란기와 피곤한 인상을 빠르게 정리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부드럽게 퍼지면서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은 만족스러웠고, 파운데이션과 섞었을 때 화사함과 보송함의 균형도 좋았어요. 다만 많이 바른다고 보정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제품은 아닙니다. 양 조절에 실패하면 얼굴이 푸르고 하얗게 떠 보이거나 건조한 부위의 각질이 강조될 수 있어요. 피곤한 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올리지 않고 피부톤부터 정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자연스러운 본래 피부색을 선호하는 분, 향료에 민감한 분, 각질이 쉽게 부각되는 건성 피부라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