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 틴트
#제품제공 아침에 준비 시간이 넉넉한 날보다, 유난히 정신없이 나가야 하는 날이 더 많잖아요. 그럴 때 저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다시 하는 것보다 립 컬러와 향만 살짝 정리해도 전체 분위기가 훨씬 깔끔해진다고 느껴요. 이번에 사용해본 센슬 제품은 그런 바쁜 일상에 잘 맞는 조합이었어요. 입술에는 생기를 빠르게 더해주고, 손목에는 은은한 향을 조용히 얹어주는 느낌이라 가방 속에 넣어두기 좋은 아이템들이었습니다. 먼저 사용해본 제품은 센슬퀵틴트 예요. 이름처럼 빠르게 바르기 좋은 립 제품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가볍게 밀착되는 얇은 수분광 질감이었어요. 바쁜 날에는 입술에 뭐가 끈적하게 올라와 있으면 말할 때도 신경 쓰이고 음료 마실 때도 괜히 불편한데, 이 제품은 입술 위에 무겁게 얹히는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게 스며드는 쪽에 가까웠어요. 제가 사용한 컬러는 코랄아워와 브릭러쉬 조합이에요. 코랄아워는 따뜻하고 화사한 밀크 코랄 컬러라 첫인상을 부드럽게 밝혀주는 느낌이 있었어요. 색이 과하게 튀지 않아서 거울 없이도 쓱 바르기 좋고, 이동 중에 대충 발라도 입술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센슬에서 말하는 블라인드 터치 라인다운 매력이 잘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