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션
힐마일드 라이트 로션 오늘 리뷰할 제품은 힐마이드 라이트 로션입니다. 일단 첫 인상은 굉장히 깔끔하고 순한 느낌이에요. 일본 제품이라서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별도 캡이 있는 펌핑형이라서 위생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행갈 때 캐리어에 슉 던져넣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로션의 핵심성분은 해파린 유사 물질과 글리시리진산 디칼륨이라는 건데, 조금 어렵죠? ㅎㅎ 먼저 해파린 유사 물질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피부 속까지 수분감이 충전되는 원리에요. 글리시리진산 디칼륨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보습,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꽉꽉 담겨있는 제품이에요. BEFORE & AFTER 토너와 앰플까지만 바른 모습이에요. 요새 갑자기 더워지고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피부 컨디션이 영 안좋아요. 더워진 날씨 탓에 낮에는 유분이 폭팔하고 집에와서 클렌징하고 보면 속건조와 함께 피부 붉어짐도 간혹 있더라구요. 이럴 때는 괜히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 보다는 순하고 보습충전에 중점을 둔 제품을 바르는 게 안전해요. 라이트 로션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제형은 약간 반투명한 밀크 제형이에요. 굉장히 매끄럽게 발리고 밀착력이 좋아서 피부에 잘 감기는 느낌이 들어요.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라서 여러번 레이어링 하는 것도 가능해요. 제 피부는 예민한 편이에요. 이 로션을 며칠동안 썼는데도 트러블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 속에 수분 충전이 되서 손으로 만져보면 피부가 말랑말랑해져요. 그리고 피부 자체에서 나는 것 같은 건강한 윤광이 살짜쿵 돈답니다. 저는 평일에는 힐마일드 라이트 로션을 바른 후에 크림으로 마무리 하고, 외출 없이 집에 있는 주말에는 딱 이 로션만 바르기도 해요. 그리고 바를 때는 목에도 충분히 발라줘요. 보통 저는 끈적임이 싫어서 목에는 잘 안바르는데, 이 로션은 끈적임이 없어서 목에 막 치덕치덕 발라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끈적이는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분들이나 지성분들은 기초 단계를 이 제품으로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건성 피부인 분들은, 이 제품이 딱 적당한 수분 충전을 해주기 때문에 이 위에 크림을 올리면 딱 이에요 요즘 같은 간절기 + 초 여름 넘어가는 시즌에 딱 쓰기 좋은 밸런스의 로션이라서 저는 요 한통 금방 비울 것 같아요. 속보습 되는 가벼운 로션, 계절 바뀔 때 뭘 발라야하지? 하고 방황하시는 분 건성, 지성, 올인원제품 좋아하시는 남성분들 모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 일본 여행 갔다오는 친구들한테 돈키호테에서 사다달라고 해서 몇개 더 쟁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