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 볼륨 픽서 95ml
올리브영 헤어 픽서 로도 판매 중인 제니하우스 루트 볼륨 픽서 자연스럽게 고정된다는 저 말에 더 기대됐어요. 생긴 건 일반 스프레이 제품들과 동일했고, 베이비핑크 컬러 디자인이라서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현재 사용 중인 제니하우스 오일 세럼과 뿌리 볼륨 픽서 두 가지만 있다면 윤기 있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 기한은 2028년 7월까지여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스프레이 토출구는 평범하게 생겼고 부드러운 안개분사까지는 아니어도 찍- 하고 나오지도 않았어요. 제 모발 정면 사진 찍어둔 게 없는데, 그냥 봐도 모발이 두피에 착 붙어서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위로 솟은 잔머리도 어마어마하고요. 평소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주고 열을 쐬어줘도, 준비하는 5분 남짓이면 금세 가라앉았는데 이게 다 픽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거였다니! 저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느라 사진과 움짤에서는 모발 뿌리 쪽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뿌리게 됐어요. 실제 사용할 때는 뿌리 볼륨을 잘 잡아준 뒤, 스프레이로 고정시켜줘야 제대로 분사할 수 있으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두피 쪽 짧은 잔머리들을 잡아주려면 손에 소량 묻힌 후 가볍게 눌러주면 돼요! 단순히 사용 전, 후 사진만 보면 차이를 모를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유지되는 걸 봐야 해요. 사용한 지 한 시간 반이 지났는데, 볼륨감이 처음처럼 똑같지는 않지만 찰싹 붙는 수준은 아니라 만족스러웠어요! 루트 볼륨 픽서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앞머리, 잔머리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근데 열처리까지 해준 후에 사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니 같이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