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우 핏 세럼 커버 쿠션 15g
솔직히 '글로우'라는 이름이 붙은 쿠션들을 쓸 때마다 고민이 많았어요. 너무 번들거려서 금방 무너지거나, 아니면 광채는커녕 머리카락만 잔뜩 달라붙는 경우가 태반이었거든요. 그런데달바 글로우 핏 세럼 커버 쿠션은 결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1. 제형과 사용감: 답답하지 않고 가볍다 처음 딱 찍어서 발랐을 때 느낌은 '가볍다'는 거였어요. 제형 자체가 굉장히 얇고 촉촉하게 올라오는데, 마치 세럼을 덧바르는 것 같은 편안한 사용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산뜻한 밀착력: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사계절 내내 호불호 없이 쓰기 딱 좋아요.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해요. 2. 피부 표현: 번들거림 NO, 은은하게 올라오는 '속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마무리감이에요. 과하게 번쩍거리는 '개기름' 광이 아니라, 피부가 원래 좋아서 올라오는 것 같은 은은한 윤광이 정말 고급스러워요. 자연스러운 광: 실버 광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피부 결이 훨씬 매끄러워 보여요. 들뜸 없는 표현: 각질이나 모공 부각이 걱정되는 날에도 밀림 없이 예쁘게 표현되더라고요. 3. 커버력: 글로우 쿠션인데 이 정도라고? 보통 촉촉한 쿠션은 커버력을 포기해야 한다고들 하죠. 저도 큰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커버력이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균일한 톤 정리: 붉은 기나 웬만한 잡티는 컨실러 없이도 충분히 가려져요. 커버와 광채의 밸런스: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광채는 유지해 주니까 인위적이지 않은 깔끔한 피부가 완성돼요. 4. 총평: 계절 안 가리는 데일리 정착템 과한 윤광은 부담스럽고, 매트한 건 건조해서 싫으셨던 분들에게는 이만한 대안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