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드 퍼퓸 미스드앤번트
저는 달달한 플로럴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고 깊이감 있는 향을 찾고 있었는데, 최근에 올리브영에서 우연히 시향하고 나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향이 있어요 :) 바로 호텔도슨의미스드 앤 번트 라는 향수였는데요, 첫 향부터 흔한 상업적인 느낌이 아니라, 니치향수 특유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무드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잔향이 제 취향과 딱 맞아 떨어져서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처음 맡았을 때는 은은하면서도 차분한 무드가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감 있는 잔향이 퍼지면서 남녀 구분 없이 각자의 개성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