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쥬시 래스팅 틴트
24 베어 쥬시 오요즘 데일리 립으로 완전 정착한 게 바로 롬앤 쥬시 레스팅 틴트 베어 쥬시오예요. 처음 발라봤을 때 너무 맑고 투명한 과즙 컬러라 살짝 놀랐어요. 복숭아와 자두 사이 어딘가, 수분 가득한 핑크빛이 입술에 촉촉하게 올라오는데 분위기가 정말 말랑말랑해져요. 텍스처는 쥬시 레스팅 틴트답게 입술에 얇게 착 감기면서 자연스럽게 광이 올라오고, 끈적임 없이 촉촉해서 립밤 대신 발라도 될 정도예요. 시간이 지나면 물든 듯한 착색이 남는데 컬러가 탁하지 않아서 수정 화장도 깔끔하게 돼요. 무엇보다 각질 부각이 거의 없어서, 입술 상태가 별로일 때도 부담 없이 손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