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씬 벌룬 틴트
245 긱 Geek요즘 립 제품 테스트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이번에 너무 독특하고 예쁜 틴트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오드타입 언씬 벌룬 틴트예요. 처음 딱 받아봤을 때부터 패키지도 미니멀하면서 감각적이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진짜 놀란 건 붓 모양이었어요. 보통 틴트는 팁 어플리케이터가 일반적이잖아요? 근데 이건 풍선처럼 둥글고 푹신한 브러시라서 립에 닿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입술에 쓱- 얹으면 진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요. 그리고 이 틴트는 진짜 광택감이 너무 예뻐요! 유리알 같은 반짝임이 아니라, 입술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듯한 윤기라고 해야 할까요? 끈적임은 거의 없는데도 입술이 도톰해 보이고 건강한 느낌이 나서, 요즘 립 메이크업은 이거 하나로 끝내고 있어요. 색상도 되게 세련됐고, 발색이 강하지 않아서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그라데이션도 잘 되더라구요. 저는 요즘 데일리로 은은하게 바르는 게 좋아서 살짝만 얹어서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틴트 바르면서 이렇게 붓 자체가 즐거운 건 처음이라서, 바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감성 자극 제대로 하는 아이템이랄까요? 혹시 요즘 새로운 립 제품 찾고 계셨다면, 오드타입 언씬 벌룬 틴트 한 번 써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색감, 광택, 그리고 특이한 브러시까지 다 만족스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