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1피렌체 에디션 오드코롱 로사 가데니아
50ml#산타마리아노벨라 #로사가데니아 안녕하세요~ 봄맞이 향수털이!! 사실 요건 예전에 구매했던 건데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하하 ■ 로사가데니아 오드코롱 ✔탑 노트 : 베르가못, 아몬드 블라썸, 오렌지 블라썸 ✔미들 노트 : 가데니아, 캐비지 로즈, 무화과 꽃, 자스민 ✔베이스 노트 : 샌달우드, 바닐라, 머스크 ✔산마노에서 유명한 향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프리지아/로사가데니아/엔젤디피렌체 요렇게가 무난하게 호불호 덜한 플로럴향수라고 생각해요. 새로 출시된 컬러라인 중에 매그놀리아 향수도 예쁜 플로럴향수 라인인데 이게 사진이 없네....... 분명 찍었는데 왜 없죠?ㅠ 아무튼 로사가데니아 향! 오드코롱이지만 오드코롱이라고 무조건 연한 향인 건 아니에요. 산마노는 대부분 오 드 코롱으로 알고 있는데 향이 진한 제품들이 많은 편이랍니다. 로사가데니아도 처음에 딱 뿌리면 어라 좀 독한 거 같다?할 수도 있어요. 요거 지속력도 굉장히 오래 가는 편이에요. 제 몸에는 굉장히 오래 남았어요. 4~5시간은 남은 듯?? 로사 가데니아는 텁텁한 파우더 꽃 향기로 느껴지는 편! 사실 달달/상큼은 느끼지 못했어요. 플로럴인데 굉장히 화려하고 진한 계열의 꽃내음. 여기에 흔히 말하는 백화점 냄새 한 스푼, 화장품 파우더 향 두어 스푼 넣은 향. 잔향에서 달달함을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처음엔 딱 요런 파우더리 플로럴인데 향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은은하고 부드럽다라고 느끼는 거 같아요. 잔향은 첫 향보단 부드럽지만 여전히 비누/보디워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따스한 우유는 모르겠고 뜨신 물 가득 담긴 욕조에 꽃 한가득 가져다 둔 느낌이에요. 처음엔 진한 파우더리 플로럴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향이 풀리면서 부드러워지는 걸 우유느낌이라 묘사하는 거 같기도 해요. 뭔가... 뭔가 수증기의 느낌은 아닌데... 플로럴의 진득함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게... 마치 커피에 우유 넣어서 부드럽게 중화시켜주는 거 같달까? 장미우유같은 향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우유 넣은 거 같다 이런 표현을 바디크림이나 바디워시같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ㅋㅋ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프리지아와 엔젤디피렌체가 너무 연하고 산뜻한 느낌의 플로럴이라고 느껴진다면 로사가데니아를 시향해보는 걸 추천할게요. 매그놀리아와는 또 다른 결의 플로럴향수인데 가볍진 않지만 그렇다고 묵직한 플로럴도 아니라서 봄/여름 플로럴향수로 쓰기 딱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