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 EDP
처음은 달달하고 포근한, 바닐라 비슷한 향이 나더라고요. 그러다 중간에는 약간 시원한? 깔끔한 느낌의 향이 나고요. 스파이시한 느낌의 향과 싱그러운 느낌의 향이 나더라고요. 이러한 향 변화가 신기하더라고요. 따뜻함과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느낌?? 그러다 점점 달큰한 코코아 향이 올라오는데 이 향이 바닐라 향과 섞여 향이 점점 더 달콤해집니다. 포근하고 달콤함 속에 묵직한 우디 향이 자리 잡아 향의 무게감을 더해주는듯해요. 마냥 달달하면 어린 느낌,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묵직함이 섞이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리고요.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 향수가 사랑을 표현한 향수라는데 다양한 모양의 사랑을 담은 것 같아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랑, 서로에게 완전히 매료된 연인들의 달달한 사랑, 함께한 시간이 오래된 연인들의 익숙하지만 깊은 사랑 등을 표현한 향인 것 같습니다. 제품 스토리와 함께 향을 즐기니 향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잔향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의 따뜻하고 달달함이 섞인 향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이어지더라고요. 향의 발향은 중간 정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한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가볍고 약한 편은 아닙니다. 사용하기 딱 좋은 정도의 발향인 것 같아요. 지속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싱그러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포근한 느낌의 향이라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사용하기 나쁘지 않지만 남성분들께 특히 더 어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