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퓸 앤드오브데이
보어스 Vores 앤드 오브 데이 End Of Day 15ml 포근한 향, 따뜻함 쌉쌀한 향과 더불어 머스크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보어스 퍼퓸 앤드 오브 데이 입니다. 가을향수로 추천하는 향 입니다. 첫 느낌은 스파이시한 향이 코 끝을 찌르지만 약간의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부드럽습니다. MAGNOLIA GINGER NEROLI SANDALWOOL VANILLA 물에 젖은 결 좋은 나무향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진하게 다가오진 않아요. 은은하면서도 우디한 향이 천천히 맴돌고 있어요. 더운 여름보다는 이제 막 겨울로 들어설 때나 봄으로 들어설 때 또는 가을향수로 잘 어울려요. 저는 바닐라, 머스크 향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디향은 음 네번째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앤드 오브 데이에도 바닐라 향이 있어서 그런지 이제 막 겨울을 벗어난 따뜻한 봄의 햇살을 맡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포근한 우디향 그 자체랄까요? 풀같은 향이 살짝 느껴지기도 하는데 매그놀리아 때문인 것 같아요. 우디향이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진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앤드 오브 데이가 유독 더 그래요. 네롤리의 향이 스트레스나 긴장에 안정, 평온을 하게 한다고 해요. 불안, 불면, 심장의 두근거림에 효과적이라 그런 듯 합니다. 계속 계속 코를 대고 맡아도 자극적이지 않고 좋은 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