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슬릭 립스틱 크림매트 로지비비 0.9g
6호 로지BB이제품은 선물받게 된 건데,, 고민하다가 레어로지 컬러를 하나 더 돈주고 사긴 했어요. 근데 할말이 좀 있는 제품.. Mlbb 말린장미컬러인데 화사함을 잃지 않아 안색을 죽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가 너무 예뻐요. 비슷한컬러 많은데도 소장했어요. (인투유 342컬러 있는분들은 굳이 로지비비 필요없으실듯) 발림성도 부드러운 매트립스틱인데, 뭉게지거나 두껍게 발리지 않고 깔끔하게 얇게 나와요. 건조함도 없어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케이스가 정말 너무 싼티나고 부실하답니다..ㅠ 그나마 이건 핑크색 컬렉션이라 산뜻하기는 한데 잘모르는사람들은 어디 태국이나 일본 마트에서 파는 저가화장품인줄알겠어요.. 들고다니기 창피해요.ㅠ 너무 부실하고, 뚜껑도 제대로 딸깍 안닫히고 허술하게 그냥 놓여져있는식?이라 불안불안하네요. 파우치안에서 열려버릴것같은.. 한번 떨구면 뚜껑 바로 금 갈 거 같아요... 한번 닫았는데 바로 뚜껑끝부분에 립스틱이 스쳐서 묻어버렸어요. 케이스가 립스틱을 보호해주지 못하는건 물론이구요. 부드러운 립스틱이 슬림하다보니 바를때도 부러질까봐 조심스러워요. 케이스디자인이 걍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싼티나는건 국내브랜드 립스틱들 공통점이긴 한데, 이정도로 부실한 제품은 없다는점.. 이번에 새로 나온 라카 립스틱의 경우 케이스도 튼실해보이더라구요. 가을컬러들이라 이거랑은 다를뿐 ㅎㅎ 1번사용한 새제품사진인데 다 뺀 양이 저정도이고 실제 용량을 봐도 맥 립스틱보다 거의 용량대비 가격이 두배에 가까워요. 첨에 진짜 에스쁘아 미쳤나 싶었는데 한1년 기다리니 지금은 세일을 많이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50% 세일해듀 레어로지 컬러 살까말까 망설였어요. 컬러가 한끝만 달라도 아예 달라지는데 에스쁘아 더슬릭은 그 한끝차이로 이쁜컬러가 꽤나 여러가지 있는거같아요. 컬러는 정말 잘뽑았는데.. 차라리 일반적인 립스틱케이스라면 더 나았겠단 생각이에요 립스틱은 막 많이 매트하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서 지속력은 없어요. 그냥 건조함 없이 쓰기 좋고 식사하거나 음료 드시면 바로 수정해줘야될거같아요 컬러 대체재가 있었더라면 저는 절대 이 제품을 소장하거나 구매하지 않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