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블리마지 레쌍스 드 뗑 40ml
B10비싼 백화점 브랜드의 촉촉 파운데이션들이 다 그렇듯이 일단 커버력이 별로 없어요.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선크림 바른 정도는 아니고 틴티드 메이크업 베이스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있는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촉촉 파운데이션이지만 세미 촉촉입니다. 물광 자르르 흐르는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세미 촉촉이라서 겨울에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건성이라면 기초 탄탄히 해주셔야 합니다. 두께감이 거의 없어요. 아주 얇게 자연스럽게 발립니다. 그래서 내츄럴한 느낌이 들어요. 이 파운데이션은 나 화장 했다의 느낌 보다는 나 원래 피부 좋아하고 속이는 느낌입니다. 컬러가 그다지 밝지 않아요. 한국 브랜드보다 확실히 톤이 어둡습니다. 샤넬이 프랑스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볼때 이상해요. 유럽 백인들은 한국 여자들보다 어두운 걸 쓰나봐요. 한국에서 21호 쓰시는 분들은 가장 밝은 컬러를 선택하셔야하고 그마저도 화사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