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 퍼지 틴트 5g
07 쿨 로즈 업겨울쿨톤 판정을 받고진짜 많은 립제품을 구매했는데 보통 진한 핫 핑크~레드 컬러에 덧바르면 약간의 플럼끼가 비치는.. 그런 류의 립 제품들이 찰떡이다. 근데, 롬앤의 쿨로즈업은 약간 독특하다.. 이게 단독으로 보면 되-게 진한 것 같은데 더 진한 립을 얹으면 베이스립 같고...? 또 더 연한 립에 포인트로도 가능하고..? 연출하고 싶은 느낌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 거기다가 질감도 포슬포슬해서 좀.. 유니크한 느낌이랄까? 다만 어플리케이터는 평범하다. 원통형에, 살짝 사선으로 기울어진 팁브러쉬. 무엇보다도 나는 처음에 얘 이름이 왜 블러 “퍼지”일까 궁금했는데, 그건 바로 질감 때문이었다. 포슬포슬하게 뭉쳐서 얹어지고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입술을 녹아들 듯 물들이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