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드 베일 벨벳 립틴트 4.6g
102 데일리레드☑제형 이 제형은 아주 보송보송한 벨벳립입니다. 동시에 "에어리"라는 단어가 매우 찰떡인 공기같이 가벼운 립틴트에요. 제가 오늘 발라본 102번 데일리레드는 버건디레드컬러입니다. 굳이 톤을 가르자면 쿨톤인 분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웜톤인 저도 사용하기에 큰 장벽이 있는 색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입술안쪽에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하면 웜톤인 분들도 너무 예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벨벳립은 착색이 잘 안 될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손등에 발라보고 1분뒤, 10분뒤에 지워보았어요. 1분뒤에 지울 때는 많이 착색되지 않았지만 10분뒤에 지워보니 확실히 착색되어서 손등에 남아있어 롱라스팅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사용할 때 달달한 향이 코끝을 스치는데 덕분에 사용할 때 기분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용기 용기는 크게 특이점이 없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용기가 재미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일단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제품음 단상자에 틴트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지퍼백안에 제품이 들어가 있어요. 이 점이 매우 특이하게 와닿았고 또 틴트의 어플리케이터팁이 그냥 봤을 때는 흔히 보는 일자형팁인데 써보면 팁이 가벼운 플라스틱처럼 통통 튀어요. 제 표현이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저도 이런 느낌의 팁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했고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써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다만, 통통튀는 성질때문에 입술에는 되게 편하게 다가오는데 동시에 팁이 단단하지 않고 잘 움직이는 재질이다보니 입술라인따라 풀립을 그리는 분이라면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