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민트 베러 루트 쿨링 샴푸 500ml
달리프 팬 이신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고 개인차 일 수도 있으나 약 3주 가까이 사용해본 후 사용감을 말씀 드리자면.. 우선 쿨링샴푸라고 하는데 진짜 시원한 느낌 1도 없습니다.눈만 맵고요 샴푸중, 샴푸후 말릴때도 두피에 시원한 느낌 하나도 안나요. 그리고 세정력 관련해서도요.. 거품이 너무 안나요.대부분 머리 감으실 때 샴푸 두번 하실거에요.처음엔 거품 잘 안났다가도 두번째는 진짜 많이 나잖아요?이 제품은 그런 거 없습니다. 거품 안나는 치약 사용할 때 같은 느낌 이랄까요..? 거품 안만들어지니 펌핑 더 많이 하게되고 제형도 묽어서 손에 덜면 그냥 손가락 사이로 주르륵 흘러버립니다. 샴푸할 때 거품은 덜나도 세정력이라도 좋으면 다행인데세정력도 의심 스럽습니다. 전 중건성, 민감성 두피고 두피에 열감은 좀 있어도 유분기, 비듬, 트러블은 없는데요.. 근데.. 이 제품 사용하고 반나절 지나니 정수리에 유분기가 느껴집니다?무심코 머리 쓸어내렸는데 느껴보지 못했던 기름진(?)느낌이 들더니 난생처음으로 제가 제 정수리 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ㅎㅎ;; 위에 세가지 상황은 비건샴푸 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여러번 양보해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너무 화나는 건…머리감을 때 평소보다 2~3배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겁니다.욕실 하수구에 쑤북히 쌓인 머리카락들 보니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구요.저희 식구들이 제 머리보고 요새 좀 많이 빠진거 같아보인다고 할정도 였어요. 이 샴푸가 탈모 진행을 가속화(?) 시켜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떤 타입의 두피를 가지셨든 진짜 비추인 샴푸라 추천 안합니다. 탈모로 케어중 이신 분들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