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인 디 에어 오드퍼퓸 50ml
#제품제공 레피소드 오드퍼퓸 러브인디에어 사랑이 시작된 순간, 날 감싸는 공기가 빛으로 물들어가는 설렘 탑 노트 : 스윗 라즈베리 미들 노트 : 블랙 오키드, 장미, 바이올렛, 클로브 라스트 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시더우드, 파출리, 앰버, 바닐라 러브인디에어는 달콤한향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향수예요. 흔한 달달이 아니라 사랑이 시작된 뒤 성숙해진 느낌을 담은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향! 제가 원래 난초가 들어간 향수를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달콤한향인 진짜 좋아하거든요! 과연 호와 불호가 섞인 향인데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단 생각이 앞서서 러브인디에어를 도전해봤어요. 개인적으론 탑노트의 라즈베리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자칫 유치한 달달이가 될 수 있고 혹은 흔한 플로럴향수가 될 수도 있었는데 라즈베리가 적당한 달콤함을 잡으면서도 플로럴이 자연스럽게 고혹적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베이스를 깔아줘요. 그래서 라즈베리의 달달함에서 클로브를 지나 바닐라까지 물 흐르듯 달콤한향이 이어지고 이걸 베이스 기반 삼아서 플로럴이 샤르르 흘러나온답니다. 분위기가 마치.. 백화점향수같아요. 딱 맡아보면 느낌 다들 아실 거 같아요. 달콤하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인데 그렇다고 흔한 향은 절대 아닌 향수! 그래서 한 번이 아니라 계속 뿌리고 싶어요. 향수라는 게 컨디션을 타다 보니 여러 날에 걸쳐서 뿌려보거든요. 요 오드퍼퓸은 지속력도 좋지만 매번 뿌려도 알콜 향이 나지 않고 부드럽게 진행돼서 마음에 들었고 향 역시 거슬리지 않고 통일되게 흘러가더라고요. 의외로 오키드 향조가 들어가면 흔하지 않은 플로럴이 완성되더라고요. 오키드 자체론 호불호가 크지 않을 거 같고~ 대신 난초향조가 들어간 게 너무 성숙한 향이라고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고민이 될 법하지만 그간 향수러버로 몇 백개의 향수를 맡고 오키드향수들도 여럿 맡아본 제 빅데이터론 레피소드 오드퍼퓸은 20살이 써도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성숙미가 느껴지면서도 엄청 파우더리하거나 무거운 게 아니고 정말 적당한 분위기를 유지해요! 바닐라 향이 들어갔지만 겨울에 한정된 진득한 달콤함이 아니랍니다! 봄에 써도 톤이 맞는 달달한 향이에요. 레피소드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향수카페에서 몇 번 봤는데 향수를 직접 접해보니 아. 진짜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취향 진짜 까다로운 사람이라 허들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브랜드의 전제품을 시향했을 때 전체적인 퀄리티가 흔치 않고 괜찮더라고요. 레피소드 전제품 시향기는 블로그 참고!!https://blog.naver.com/beautiyj/22304690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