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30ml
평소 밝은 21호 쓰는 흰 피부입니다. 쿨톤이라 항상 원하는 파데 색감 찾는데 애를 먹었어요. 볼 부분에 붉은기가 있는 편이라 옐로 베이스 제품을 써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밝은 옐로 컬러 파데를 쓰면 또 노랗게 동동 뜨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핑크 베이스를 쓰면 또 허옇게 둥둥 뜨는 느낌.... 바를 때 향기도 여성스러운 꽃향기라 좋고, 발림성이 우선 너무 맘에 듭니다. 너무 쫀득하지도, 너무 주르륵 흘러내리지도 않고 피부에 착 감겨요. 이번에 만난 지베르니 17호 포슬린은 인생파데네요. 아주 약하게 핑크기운이 도는데, 또 그만큼 옐로 톤으로 눌러주면서 자연스럽게 환한 색감이에요. 핑크 옐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예쁜 피부톤 컬러를 잘 잡아냈어요. 웜쿨 상관없이 피부톤 밝은 분들은 그냥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모공이 좀 큰 편인데 프라이머 바르지 않고 발라도 모공 커버가 잘 되더라고요. 모공 끼임 없이 깔끔하고 매끈하게 발립니다. 주름도 잘 커버가 되고, 두껍게 발리지 않으니 피부 표현이 넘 깔끔하게 되네요. 촉촉한데 가볍게 얇게 발리고, 지속력도 좋고요. 요즘 날이 더워서 T존은 번들거림 있으면서 파데 무너질까 걱정했는데, 살짝 피지는 올라왔어도 파데는 얼굴에 고대로 남아있네요. 약간 틴트느낌 파데로 마스크에 지워져도 피부톤 자체에 그 예쁜 색감과 느낌이 남아있더라고요. 붉은기 잘 잡혔고, 피부톤 균일하게 잘 잡아주더라고요. 진한 점은 비치지만, 약한 잡티는 자연스럽게 커버돼요. 매트한 표현력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저의 경우는 살짝 광이 올라오더라고요. 자외선차단도 꽤 잘되는 편이라 피부 잡티 많지 않은 분들은 아주 얇게 발라주면 쌩얼인듯 너무 예쁜 유리피부 만들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