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들밤 깔끔각질 모공팩 100ml
연고처럼 바르고나서 흐르거나 녹지 않아서 발라놓고 다른일 하기 좋았어요. 쫀쫀한 느낌의 제형이라 딱 밀착 되는 느낌이에요. 향기는 밤 알 만의 향이 아니라 껍질의 향기도 같이 나는게 고급호텔 파티세리에서 파는 몽블랑 케이크 향이나요. 바르고나서 미지근한 물을 묻혀가며 롤링을 해주는데 유화가 되거나 기름진 느낌이 아니라 마치 녹말로 걸죽하게 만든 소스처럼 쫀쫀하고 매끄러운 제형으로 바뀌면서 피부를 보호해주듯 닦이는게 기분이 좋았고 제형덕인지 수분이 덜 날라가는거 같았어요. 밤 껍질도 따갑거나 쓰라린 느낌은 하나도 안나는게 스크레치가 생기지도 않고 참 부드러워요. 다만 순하다보니 팍팍 각질을 밀거나 뽀드득하게 세안하기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성이 안찰거 같아요. 씼고나서도 담김이나 쓰라림은 하나도 없었고 살짝의 브라이트닝효과랑 촉촉함 그리고 살짝 모공이 작아진 느낌이 들어요. 한번의 효과로 각질이 다 없어지거나 모공이 바로 쪼이는 느낌을 느끼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만 순하고 스크레치가 안생기니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쓸수있을거 같은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한통 다 쓰기전에 효과가 보일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 좋은 제품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