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피니쉬 루스 파우더 23g
나는 극악의 수부지라서 파우더를 자주 쓰진 않는데, 속건조 없이 촉촉한 비건 파우더가 있다는 신기한 소식에 또 참지 못하고 얼른 잉글롯 파우더를 데려와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잉글롯 퍼펙트 피니쉬 루스 파우더 리뷰! 속건조는 없애고, 유분기는 싹 잡아주기로 유명한 잉글롯 파우더! 이미 많은 뷰티 유튜버들의 영상 속에서 심심찮게 등장한 제품이면서 고운 입자로 뭉침 없는 발색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워낙 많은 코덕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파우더라서 나처럼 속건조 심한 수부지도 사용할 수 있을까 궁금했던 제품! 일단 시크하고 심플한 블랙 컬러의 단상자와 통일감을 주는 본품. 블랙이 주는 시크함이 매력적이면서도, 본통은 투명한 재질이라 사용하면서 계속 남아있는 파우더 양을 확인할 수 있다. 본품이 쏟아지거나 열리는 일을 막기 위해 붙여진 개봉 전 스티커. 제거하기는 쉬웠는데 접착력이 강한 편이라 뚜껑에 남은 스티커 자국을 없애느라고 살짝 애를 먹었다. 각각 퍼펙트 피니쉬 루스파우더 12호와 14호. 각기 다른 밝기와 컬러감이 한 눈에 들어오는지라 파우더는 다 그냥 하얗지 않나? 하는 고정관념을 확 깨준다. 참고로 12호 내추럴 베이지는 19~21호, 14호 미디엄 베이지는 22~23호 피부에 추천한다고 한다. 21호~22호 사이의 피부인 나는 12호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화사한 감이 있으니 참고가 되길. 본품 뚜껑을 열면, 파우더 내용물이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투명한 비닐로 씰링이 되어 있다. 뜯기도 굉장히 쉬움! 아무래도 입자가 고와 넘칠 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잉글롯의 이런 세심한 배려가 더더욱 마음에 든다.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던 파우더 퍼프 :-) 파우더 퍼프는 너무 얇으면 팡팡 두드리기 불편한 감이 있는데 잉글롯 파우더 퍼프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입구를 막았던 비닐을 떼어내면 내용물이 이렇게 나온다. 파우더 입구가 너무 크지 않아 양조절을 쉽게 할 수 있었고, 적은 양으로 빠르게 메이크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메이크업 초보자에게도 사용하기 편한 파우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