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컬렉션 뉴욕 머서 스트리트 EDT 60ML
샤넬의 유명한 디자이너 아저씨 아시죠? 썬그리 쓰신 백발에 묶은 머리 근엄한 디자이너 할배... 본인의 이름으로 런칭한 브랜드에 향수도 도시마다 특색을 표현했다고 해서 무척 궁금했어요. 칼라거펠트 뉴욕은.... 젠더리스의 느낌이 저에게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TOP NOTE : 바질, 라임, 화이트 MIDDLE NOTE : 워터 자스민, 제라늄, 루바브 BASE NOTE : 화이트 우드, 베티버, 머스크 이렇게만 보면 늘 감이 잘 안오잖아요? 설명은 '화이트 페어와 바질 노트 블렌드가 가미된 싱그러운 시트러스의 폭발을 시작으로 그린 루바브의 아로마틱 노트를 느낄 수 있으며 고귀하고 개성 넘치는 우드와 코튼 머스크가 베이스로 깔립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감이 안오죠? ㅎㅎ 한줄평으로 말씀드리면 첫향에서 싱그러운 남성향이 넓게 퍼지지만 그담에는 라임향이 느껴지는 상큼한 중성적인 향기에 남녀공용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고 결론적으로 이렇게 상쾌한 향은 오래가지 못하는구나....라고 느껴지는 향수! 아침에 뿌리면 저녁때 손목이나 옷에서 향이 남는 샤넬이나 입센 향수와 다르게 오늘 내가 멀 뿌리고 나갔지? 라고 생각이 드는.... ^^ 여름향수! 남녀공용! 갖고 다니면서 뿌리면 좋은 사이즈! (여행용, 차량용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