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200ml
시오리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200ml 클렌징 폼도 아니고 클렌징 오일도 아니고 클렌징 밤도 아닌 유자수가 62,6% 들어 갔다는 약산성 클렌징 로션 이에요. 진한 메이크업 부터 아침 세안 까지 이용할 수 있게 클렌징은 깨끗하지만 보습은 촉촉하게 해준다는 제품이에요. 성분을 살펴 보면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수가 가장 많이 차지 하고 있고 피부에 보습을 주는 마카다미아씨오일이 8%가 들어 있어요. 그 다음에 정제수와 식물성 계면활성제 인 라우릴글루코사이드가 들어 있어요.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어 트러블 걱정은 내려 놓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지우기 힘든 화장품으로 세정력 테스트 했어요. 처음에 굳어서 피부에 착 달라 붙은 젤 아이라이너 만 빼고 지워 지길래 이 정도 밖에 안되는가 싶었는데 살짝 더 힘을 줘서 지우니까 곧 바로 다 지워 지네요. 녹는 시간이 좀 필요 했나봐요. 세안 전 유화 중 세안 후 에요. 세안 전 피지와 화장이 난리 났어요. 물 없는 상태에서 얼굴에 문질러 주는데 생각보다 제형에서 유분기가 잘 안 느껴지고 꾸덕한 로션 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딱풀 같은 향이 살짝 났어요. 향료가 전혀 없는 건강한 느낌 이에요. 두 번 펌핑해서 사용하고 얼굴에서 십오초 정도 롤링해주다 보면 금방 수분감이 날아 가면서 롤링이 잘 안 되게 되는데 그 때 손에 물을 묻히고 롤링해주면 유화 작용이 쉽게 되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와는 다른 유분기가 거의 없는 유화 작용 이에요. 세안을 하고 난 뒤 2차 세안이 진짜 필요 없을 정도로 잔여물이나 끈적임이나 유분감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트러블 걱정 때문에 수분이 날아 가도 2차 세안을 안 했던 경우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진짜 2차 세안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세정력은 깔끔하고 마무리가 마일드 해요. 닦토로 닦아줄 때에도 묻어 나오는게 없을 정도로 세정력은 괜찮았고 세안 후 피부 당김은 거품형 세안제들 보다는 확실히 없어요. 일주일 아침 저녁 사용하면서 트러블이 늘어나지도 않아서 세정력 수분감을 동시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완성형 클렌저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