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래디언트 15g
01 페어 아이보리이 쿠션은 일단 패키지부터 미쳤습니다.. 저는 연말에 석고타블렛까지 들어있는 기프트 세트로 샀었는데 포장은 물론이고 케이스도 시크하고, 마치 갤러리에서 똑 떼와서 넣은 듯한 저 퍼프 좀 보세요... 느와르 느낌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제가 베이스류를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며칠 전에 리필 교체한 쿠션입니다. 이 쿠션에 가장 반한 포인트는 피부 표현이에요. 매트와 글로우의 장점만 합쳤다고 하는데, 너무 누렇지도 너무 붉지도 않은 뉴트럴한 예쁜 컬러감에 과하지 않고 은은한 새틴 광이 도는데 그게 정말 예쁘더라고요..!! 21호 분들은 저처럼 01 페어 아이보리 쓰시면 무난하게 화사할 것 같아요. 뉴트럴한 컬러라 톤도 크게 안갈릴 것 같고요. 밀착력이 좋고 쫀쫀해서 바를 때 조금씩 빨리 펴발라주는게 좋다고 느꼈어요. 모공쪽은 속을 메꾸듯이 힘주어 꾹꾹! 커버력도 좋아서 제가 홍조가 심한 피부인데도 다 가려졌어요. 지속력은 공식 설명엔 50시간 지속된다고 되어 있던데 그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마스크 찍힘과 묻어남이 조금 있긴 해서 중간중간에 수정이 필요하긴 해요. (제가 좀 덕지덕지 많이 바르는 편이라 그럴 수도...) 수정할 때 텁텁해지고 화장이 뜨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어요. 시간지나면 건조로 인해 생기는 속당김 같은 것도 없습니당. 그냥...피부가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