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착 매트핏 쿠션 12g*2ea
21호 라이트 베이지지베르니 밀착 쿠션은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밀착핏이라는 말에 걸맞게 바르자마자 착착 들러붙는 그런 밀착력을 느낄수가 있어요. 매트하면서 뭔가 쫀득합니다.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커버력이 확실히 꽤 있긴 하네요. 가볍게 발리지 않는 대신 톤을 제대로 자연스럽게 끌어 올리는 듯 싶어요. 점같은 잡티는 바로 커버해버리지만 제 혈관은 ㅎㅎ밀착 커버로도 무리인가요.. 그래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보이긴 합니다. 모공이 도드라지고 마침 보톡스 멍때문에 얼룩덜룩한 얼굴에 테스트해보았어요. 거의 잠을 꼴닥 샜더니 멍이랑 잡티랑 각질이 ㄷㄷㄷ 아무리 밀착 쿠션이어도 꼴딱 잠샌 각질 피부에는 당해내지 못하더라고요. 가벼운 제형이 아닌데 피부에서 뜨니 답이 없음ㅠㅠ 이 사진은 그나마 한 번 각질 제거 마친 후 다시 시도해보았어요. 아직 코부분의 모공은 덜 된것 같아서 꼼꼼히 퍼프를 돌려서 (유튜브에서 본 꿀팁인데 코 모공이 저처럼 부각되는 분들은 쿠션이 골고루 먹힐 수 있도록 돌려가면서 바르면 좋대요!) 멍자국도 80~90% 이상 잡아주고 칙칙한 피부톤도 확 끌어올려줍니다. 지베르니 쿠션은 뭔가 피부에 쫀득쫀득 달라붙는 것 같은 밀착감을 느낄 수 있는데, 솔직히 가볍고 촉촉한 쿠션은 아니고 살짝 무게감 있는 커버력을 선사하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여리여리 투명 메이크업을 할때는 아마 적합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커버를 원할 때 사용하는 것이 더 만족감이 클 듯 싶어요. 달라붙는 밀착감을 가진 쿠션 팩트라서 지속력도 정~말 오래갑니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가벼운 제형은 아니기 때문에 기초베이스를 너무 많이 바르거나 각질이 많거나 한 날에는 오히려 각질을 더 부각시키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가벼운 팩트에 비해 훨씬 더 적나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얼룩이 덜룩이가 되어서 안 한만 못한 메이크업이 될 수도 있으니 각질이 심하거나 크림 혹은 베이스 양 조절을 잘못 했다 싶을 땐 완전 조심해야해요 그렇지만 맨질한 피부에 도포했을 때에는 확실한 매트함과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 묻어남도 확실히 덜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쫀쫀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