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트 핏 블러 밤 3.6g
번트 레드블러밤 제형의 립이라 신박하고 기대 1도 없이 신제품이라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 마스크를 꼭 쓰다보니 촉촉한 립, 두께감이 있는 립스틱은 잘 안 바르게 되는데 코시국에 딱 괜찮아서 요즘 손이 자주가네요 촉촉한 제형은 아닌데 그렇다고 건조함이 크게 거슬리지도 않아서 딱 괜찮았어요 제형이 굉장히 특이한데 블러밤이란 이름에 딱 맞는 느낌이에요 매끈하고 보들보들하게 발리면서 쌓이는 느낌은 거의 없고 마무리로 살짝 막이 느껴지는데 입술 주름을 커버해주는 블러리함 자체가 높거나 입술 각질에 강한 편은 아니라서 입술 표현이 블러처리 된 느낌을 너무 바라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만족스러운 장점은 끈적임, 무게감이 없고 입술 색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예쁘게 해주는게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색상 자체도 맑고 진하지 않아서 마스크나 티슈에 묻어나도 크게 티나지도 않고 묻어남도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장미향이 나서 바르면서 기분도 좋고 요즘 가장 무난하게 바르기 좋아서 막 슥슥 바르고 다녀요! 아쉬운 점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입술 안 쪽 뭉침과 각질에 끼는 느낌이 있고 전형적인 칠리 느낌은 아니고 핑크가 살짝 섞인 맑은 칠리라 25호 갈웜 기준에 웜한 칠리는 아니라는 거? 예쁘긴 예쁜데 완전 쌩얼에는 살짝 떠서..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쌓이는 느낌이 적어서 고발색을 원하신다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아요 평소에는 이 제품만 바르지만 조금 더 입술에 신경 쓴 느낌을 주고싶은 날에는 안 쪽에 틴트 바른 뒤에 블러밤 바르고 립 라이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