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롤리 가든 앰플 스틱 10g
처음엔 바세린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써보면 피부에 닿으면 스르륵 녹아 잘 발리는 제형이에요 향은 처음에 딱풀향처럼 느껴지는데 쓰다보면 아 이게 네롤리향인가 싶습니다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쓰기 괜찮을 정도로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납니다 써봤을 때 맨 얼굴에 사용하기보다는 얼굴에 기초화장을 바른 상태에서 수분감이 날아가는 걸 막기 위해 그 위에 발라야지 더 효과적인 느낌이 들고 다른 타제품, 그리고 이 제품 역시 이런 스틱 형식의 제형은 바르고 나서 냅두기 보다는 몇번 두드려서 흡수시키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손에 결국엔 묻게 된다는 말) 얼굴에 발랐을 때는 물광 느낌보다는 기름광 느낌에 더 비슷하지만, 막 안 씻어서 나는 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앞머리까지 떡지기 때문에 양조절이 중요할듯) 스틱밤들이 요즘 대두되어 다 가격이 비싼데 이 네롤리 스틱 앰플은 지금 할인 중이니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공구해서 써보시기엔 괜찮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성, 수부지보다는 건성 중에서도 악건성 그리고 잔주름이 고민이다, 바세린 같은 거 발라도 피부가 많이 답답하지 않더라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