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
저는 피부가 좀 노란 편이고 자주 칙칙해지는 편이라,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예요. 주로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해왔는데 몇달 전에 매장에서 액상 하이라이터를 권유받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손등에 펌핑 했을 때 동그랗게 소량이 나와요. 얼굴 전체에 살짝 사용하기에 적합한 양이라, 콧등이나 볼 이마 등에 부분적으로 하이라이터 용으로 사용하고 싶다 하시면, 완전히 다 펌핑하지 말고 살짝만 펌핑해서 극소량만 사용하시길 바래요. 질감은 촉촉하고 진짜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 같지만 뭔가 라이트한 느낌입니다. 살짝 묽은 편이라 잘 퍼지고 피부에 얇게 도포되는 텍스처를 지니고 있어요. 향은 막 확!올라오는 진한 향은 아니지만,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플로럴 계열을 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칙칙한 피부를 혈색있게 보이게 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각질이 있거나 하는 날은 액상 하이라이터여도 각질을 부각시켜서, 오히려 더 안 예뻐 보일 수도 있으니, 각질 제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했어요. 사용법 1 저는 주로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는 방법을 선호하는데요, 편하기도 하고 워낙 피부 자체가 칙칙해보이고 톤 다운 될 때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광이 도는 걸 좋아해요. 시간도 많이 안 들고 바쁠땐 비비 혹은 파운데이션과 손등에서 섞은 후에 발라주면 튀지 않는 은은한 광이 오래 지속되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손등에서 보이는 것만큼 광이 확 살진 않지만 그래도 매트한 느낌이 사라지고 피부가 좀 더 좋아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사용법 2 전체가 아니라 콧등 혹은 이마 중앙, 볼 등에 살짝 도포해주면 그 부분에만 광이 나면서 볼륨있는 얼굴과 코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어요. 액상이라 자칫하면 파우더타입보다 부자연스러워보일 수 있어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