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슈얼 누드 글로스 5g
422 란제리헤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422호 란제리입니다. 살짝 톤다운된 핑크인데 딱 제취향이예요. 밝은 핑크는 노리끼리한 제 피부에서 너무 동동 뜨더라고요! 스파이시에서 힌트를 얻어서 살짝 톡쏘는 느낌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플럼핑 기능이 있는 글로스라고 하네요! 감각적인 사각 케이스가 흔치 않은 디자인이라 맘에 들어요. 톡 쏘는 볼륨감을 선사하는 글로스라고 해서 입술에 주름이 좀 많은 저는 일단 기대기대! 글로스 팁은 이렇게 좀 굴곡이 있으면서도 발림성이 좋게 만들어져있어요. 그리고 길이가 많이 길지 않다보니 힘을 제대로 받아서 바르는게 좀 더 수월합니다. 그리고 팁을 빼낼때 쉽게 나오지 않고 살짝 걸려서 나와요. 주홍빛이 섞인 완전 톤다운된 핑크! 지금 보니 코럴계열 느낌도 있고 진짜 보자마자 딱 맘에 들었어요. 튀지 않으면서 적당히 존재감을 부각시켜 줄것 같은 컬러네요.립밤만 바른 입술에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를 슥삭슥삭 발라줬더니 마니 바르지 않았는데도 볼륨감과 유리알광택이 살아서 입술 주름을 한결 안 보이게 해주네요. 따로 틴트를 바르지 않고 도포해도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컬러감이 보여요. 보통 립글로스 바를때 컬러감이 약하면 립스틱이나 틴트 바른 후에 덧발라주곤 했는데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딱 좋아요. 입술에 바르자마자 멘톨 느낌이 화~하게 와서 진짜 시원했고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진짜 내 입술처럼 착 붙는 느낌이라 겉돌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글로스인데도 찐득하거나 하지 않았던 점이 인상적이네요.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부담이 없고 기름기 없이 쫀득한 유리알 광택만 표현해주는 듯 합니다. 찐득하고 무거운 느낌 때문에 한동안 립 글로스를 멀리했는데 글로스가 한껏 다이어트를 했네요! 텍스처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효과는 볼륨감있게 잡아줘서 완전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