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 우먼 EDP 30ML(+샘플 3종+쇼핑백)
몽블랑 시그니처 우먼 오드퍼퓸 30ml 시향해보지 않고 사서 성공적이었던 향수는 블랑쉬, 필로시코스, 롤리타램피카 등이었고 그리고 최근 파우더룸에서 구입하게 된 몽블랑 시그니처 우먼 아 정말 내 취향에 딱 들어맞았습니다. 이거 50ml 도 있고 90ml 도 있었는데 시향을 안해보고 사는거니까 작은거 샀는데요. 이거 빨리 쓰고 90ml 살 생각입니다 아니 다 쓰기 전에 지금부터 몇 개나 사놓을 겁니다 정말 정말 정말 내 취향에 딱 ㅠㅠㅠㅠㅠㅠ나 이런 향 좋아하네…. 플로럴 오리엔탈 머스크로 관능적인 바닐라와 깨끗한 화이트 머스크의 대조적인 매력이라고 합니다.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잉크병과 만년필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래커링 바틀이라고 한다 바틀 모양이 길쭉하게 바뀐건지 원래는 잉크병 디자인일텐데 아래사진처럼. 한여름에 뿌리기에는 약간 더울것 같지만...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 때문인지 시원한 향은 절대 절대 절대 아니고 포근한 향이며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그 꽃샘추위까지 뿌려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 처음뿌리면 알코올 향이 좀 나는데 이건 알코올 향이 전혀 없이 바로 그 진득한 향이 가득 맡아지고 은은한 꽃향기가 바닥에 깔려있고 그 위에 바닐라향을 뿌린 것 처럼. 동시에 화이트 머스크의 진함이 느껴집니다. 8월 초 비가 오던 낮에 뿌리고 우산을 썼었는데 같이 쓴 지인이 나한테서 나는 향이 더 진하게 나는 느낌이라고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 비오는 날 더 향이 올라오나? 왜 비 올 때 더 쓰기 좋은 그런 포근함말이죠. 추적추적 오는 빗 속에서 약간의 꿉꿉함과 차가운 빗줄기 한 두방울 몸에 맞을 때 우산 속에서 확 풍기는 그런 바닐라향 ㅠㅠ 그렇다고 무턱대고 달달한 단향이 아니고, 나는 달달한 향은 별로니까. 또 깊게 맡으면 약간 고개를 갸웃겨리게 될 정도의 2% 중성적인 느낌도 나는 그런 향입니다 분명 여름 향수는 아닌데 난 여름에 샀고 여름인 지금 뿌렸습니느 그런데도 막 덥다는 생각보다 앞으로 계속 뿌리게 될 가을이라는 계절과 겨울이라는 계절이 다가올 그 두근거림이 들어서 좋은 기분이.... 쓰면서도 이게 무슨 말이야 싶지만 ㅋㅋㅋ 생각보다 오래 지속이 되고 이런 향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완벽하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 그리고 약간의 무거운 꽃향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해보고 싶다. 사실 나만 쓰고 싶은 그런 향 ㅠㅠ 완전 내 취향이 되버린 향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