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어스킨 중형 16ea
안녕하세요. 설란입니다. 오랜만에 생리대 리뷰는 하는데요. 생리기간 중에 정말 불쾌한 건 참을 수 없죠.. 저는 순면인지 아닌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피를 흡수하는 속도나 흡수 후 촉감, 이 두가지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이 두가지로 생리기간의 불쾌감이 덜할 수도 더 심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정말 그 촉감이 싫어서.. 그리고 그 흡수가 잘 안되어서 자꾸 남는 그 끈적하고 답답한 여운...개극혐.. 심한욕이 절로 나오는 그 느낌 알죠ㅋㅋㅋ 그래서 제가 삽입형 생리대를 애용해요. 근데, 이거는 관리가 너무 까다롭죠.. 관리만 잘 해주면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매번 불안에 떨며 쓰는건 불가피해요ㅋㅋㅋㅋ 불쾌감을 불안과 바꾸는 악마의 거래냐고.. 리버티 Liberty 니어스킨 생리대 팬티라이너 | 중형 | 대형 | 오버나이트 저처럼 촉감과 흡수율이 중요하고, 또는 삽입형생리대는 꺼려지는 분들이라면 리버니 니어스킨 생리대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파룸에서 받아서 써봤는데, 사실 별 기대 안했거든요..? 막상 써보면 그게 그거였던 적도 있고, 요즘 워낙 다 잘나와서 비슷비슷했ㅇ.. 근데 오우 촉감 진짜 장난 아니게 좋아버림..;; 생리대 브랜드인 리버티에서 나온 건데 리버티 제품은 전에도 써본 적이 있죠. 이번 니어스킨은 기존보다 더 부드러운 캐시미어 같은 촉감이 특징이라 마치 면소재의 팬티를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이렇게 4가지가 출시되었더라구요. 사이즈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팬티라이너 20개입 길이 17.5cm 중형 16개입 길이 26cm 대형 14개입 길이 29cm 오버나이트 10개입 34cm 딴 이야기인데, 요즘은 소형이 없네요 ㅋㅋㅋ 근데 뭐 소형은 샘이 걱정되서 잘 안쓰게 되긴 해요 ㅋㅋ 그래서 잘 안나오나? 이렇게 보면 느껴지실런지 모르겠어요. 저는 실제로 촉감을 알아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인식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드럽습니다. '니어스킨 에어리 스킨커버'라고 하는데, 기존에 리버티의 생리대보다 보풀이 적게 일어나는 부드러움으로 활동시에도 쓸림 등의 자극을 덜어준다고 해요. 실제로, 제가 타이밍 좋게 생리기간에 이 제품을 받아보게 되어서 실제로 몇일을 착용해보았는데요. 이게 양이 많은 날, 적은 날 모두 장점이 있어요. 그 부분은 아래에 흡수 테스트 보여드리면서 찬찬히 알려드릴게요. 제품은 염소표백이나 형광증백제 없이 친환경 산소계 표백을 거친다고 해요. 친환경 산소계 표백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산소계표백제는 나오긴 하더라구요. 대충 염소표백보다는 건강하다는 내용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식의 한계 너무 슬프닼ㅋㅋㅋ 내부는 부직포와 아쿠아키프가 흡수체로, 부직포가 4겹정도 층층이 쌓여있고 중간중간 아쿠아키프가 들어간 구조였어요. 아쿠아키프는 액체를 빠르게 흡수하는 물질로 웬만한 국내 생리대 브랜드에서는 쓰고 있는 화학흡수체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참고로 집에서 저렇게 단면 짤라보지마세요! 안에 흡수체가루가 떨어져 나오면 청소가 어렵고, 특히 영유아 있는 곳이면 실수로 먹을 수도 있으니 하지 마시란 것 :) 흡수 테스트입니다. 근데, 말이 흡수테스트지..물 들이붓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생리를 하는 3~7일동안 평균적으로 80~150ml의 생리혈이 나온답니다. 서칭을 좀 해보니, 어떤분이 TV에서 그렇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100ml 물을 30초만에 전부 들이 부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보면 뭐 주사기 이런거로 하던데, 없음. 있는게 오히려 이상함 그런게 왜 있어..? ㅋㅋㅋ그래서 다 들이 부었고, 조금씩조금씩 나눠서 부었습니다. 대충 혈이 흐르는 위치에다가 부었는데요. 흡수가 진짜 빠른 편이에요. 순간흡수 에어홀 쪽에 부으니까 스스슥 흡수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생리기간에 착용해본 결과, 흡수력이 좋긴 합니다. 굳 제일 좋았던 것은 피가 나와도, 활동을 많이 해도 여전히 촉감이 처음의 그 느낌 그대로라서 불쾌감이 많이 적었던 것 같아요. 촉감이 말이죠 진짜 좋아요... 양이 적은 날에는 정말 생리대 안낀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둔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생리대를 안낀거랑 낀거랑 구분 못하지는 않아요. 얼마나 거슬리는데요 이게 ㅠㅠ 근데 이거는 뭐랄까 바디라인에 딱 맞는 편이고, 또 촉감이 걍 빤스 촉감임ㅋㅋㅋㅋㅋㅋ 양 적은날에는 배 안아프고 그러면 진짜 잊어버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ㅋㅋㅋ 내부 흡수된 모습을 보니까 확실히 흡수가 잘되는 것 같아요. 물 들이붓고나서 바로 잘라봤는데, 어디 물이 새거나 하지 않고, 또 아주 밑부분까지 흡수가 잘 된걸 보니까 흡수력은 진짜 뛰어난 듯. 불쾌감 적은게 가장 중요하다면 리버티 니어스킨 생리대 사용해볼만 한 듯 저는 진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두께감은 그냥 얇지는 않은데, 촉감이 좋다보니 만족!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