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172ml
몇 번의 셀프 염색으로 깨달았는데 셀프염색할 때 가장 잘 나오는 색상은 붉은기가 도는 염색을 할 때인 것 같다. 오늘 해본 셀프 염색은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5.6 코랄브라운으로 해봤음. 탈색모가 아닌 그냥 어두운 갈색모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했다. 진짜 다이나믹한 색 변화를 원한다면 탈색 후 염색하는 걸 추천. 한달 전인가 두달전인가.. 예전에 한차례 로레알파리 염색약으로 염색을 한 전적이 있는데 그때는 그냥 검정에서 자연갈색으로 색 변화가 크게 있지는 않았다. 빛받으면 갈색빛이 돌고 아니면 그냥 검정으로 보였음. 어쨌든 이 상태에서 염색할 거다. 구성품. 1B와 1A는 염색약. 2, 3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접혀있는 설명서를 꺼내 뒤져보면 목 아래에 뒤집어쓰는 비닐과 비닐장갑이 동봉되어 있음. 구성은 단출한 편으로 설명서에서 하라는대로 따라서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일단 내 머리카락은 기장이 길고 숱이 많아 넉넉하게 2개로 준비. 저 1B에 1A를 넣어주고 미친 듯이 흔들어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색이 나타남. 좀 선명하게 색이 나올때까지 잘 섞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발라줌. 발라주는 과정에선 사진찍을 여유가 별로 없기 때문에 바르고 나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진짜 개힘듬. 어쨌든 머리속까지 진짜 범벅이 될 정도로 골고루 듬뿍 발라주고 저렇게 비닐 씌어놓고 한 30분 정도 방치. 그리고 색이 잘 안 나올까봐 걱정돼서 드라이기로 한 3분정도 머리에 열을 줬다. (너무 뜨겁게 말고 그냥 따땃한 정도로) 그렇게 나온 색깔. 생각보다 잘 나와서 깜짝 놀람. 태양 빛에선 이런 색감. 보시는 화면보다 붉은기가 더 도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완전 만족한 셀프 염색이었다. #파룸체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