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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무척 더워졌죠! 기존에 했던 탈색을 제외하고 거의 검정머리나 다름이 없어서 머리가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파룸체험단 에 선정되어서 로레알파리의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염색약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어요. 기존에 로레알파리 염색약이 좋았던 기억이 나서 기대 만땅이였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5.6 코랄브라운 컬러로 사랑스럽고 과즙미 넘치는 컬러라고해요. 저는 오렌지보다 핑크가 잘 받는 편이라 코랄브라운을 선택했어요. 사실 탈색하고 보색염색을 하고 빠진 머리카락 컬러가 저랑 찰떡같다고 다들 칭찬을 해서 염색을 안할까 하다가, 탈색부분이 적게 남아서 머리카락을 더 길러서 탈색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새로 탈색하겠다는 원대한(?)포부를 가지고 이번에는 그냥 염색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선택한 코랄브라운 컬러가 생각보다 진한 컬러더라고요. 코랄끼는 태양빛에 반사되어 조금 나는 정도고 실제로는 그냥 브라운에 가까우니 참고 부탁드려요. 아무튼 실제 상자에 있는 컬러랑 탈색된 부분의 염색된 컬러랑 유사하긴 하답니다. 아래에 제가 염색한 머리카락 샷을 참고해주세요.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어요. 염색약 172ml가 1제, 2제로 나뉘어져있고요. 그리고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들어있답니다. 타 브랜드들은 셀프염색을 뜯으면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안들어있거나 비닐로 된 샘플로 들어있는데, 로레알파리는 저번에도 그렇고 이렇게 통과 튜브형태로 되어있더라고요. 안에 들어있는 종이는 설명서임과 동시에 안쪽을 펴면 비닐가운과 비닐장감이 들어있답니다. 무척 유용해요! 장갑같은 경우는 일반 비닐장갑(위생장갑)보다 조금 더 올라오는 길이랍니다. 염색약 바르는 순서와 방치시간은 새치염색이냐, 멋내기염색이냐에 따라 달라요. 새치염색은 제가 엄마 새치염색을 해드린결과, 확실히 새치부분이 염색이 잘 안먹어서(일반 머리카락에 비해) 먼저 발라주고 조금 더 긴시간을 방치해주어야해요. 그렇지만 저는 일반 염색을 할것이기때문에 그냥 전체적으로 도포하면 된답니다. 도포순서야 그렇다치지만, 방치시간은 비슷하게 해서 균일한 염색을 해야하죠. 저는 셀프염색에 도전했는데요. 컷트와 같은 짧은머리는 염색약1개, 중단발은 2개, 가슴을 덮는 긴머리는 3개를 권장하는데, 저는 무슨패기인지 하나만 해두었다가 중간에 동생한테 help쳐서 도움을 받아 염색을 했어요. 머리카락은 나름 섹션을 나누어주었는데여. 막상 바르기전에나 저렇게 나눴지 바르려고 보니까 부족해서 섹션을 추가로 더 나누었답니다. 여러분,,,염색할때 귀나 목주변등 염색약이 묻을수 있는 곳에는 꼭 바디로션이나 바세린을 바르세요. 오랜만의 염색이라 깜빡했더니 피부에 좀 착색되었더라고요. 목부분을 보면 제가 치타도 아닌데 얼룩덜룩 해졌답니다. 설명서에는 일반염색의 경우 30분방치를 해달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25분정도 방치를 하고 느긋히 화장실로 가서 머리를 감았답니다. 바른시간이 있어서 5분정도는 줄였어요. 왠지 염색을 하니 머리카락이 더 어두워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냥 안에 탈색한 부분이 밝았다가 어두워져서 더 그런것 같아요. 참고로 기존에 사용했던 로레알파리염색약보다 염색약이 센가봐요.. 두피가 아프지는 않은데,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ㅠㅠ 컬러는 잘나왔는데, 그점이 너무나 슬펐답니다. 컬러는 보이시나요? 차분한 노란컬러가 붉은기도는 코랄컬러로 염색되었는데요. 사진은 조명을 받아서 붉은기가 낭낭하게 도는데, 실제로 보면 그리 붉은기가 심하지는 않아요. 보이세요? 어깨부분이 탈색한 부분이 염색된 컬러인데요. 조명에서나 저렇게 컬러가 나오고, 실제로는 그냥 브라운같아요~ 참고로 이제까지 염색후 4번정도 머리를 감았는데요. 매번 헹굼시 붉은끼 있는 물이 나와 당황스럽긴해요. 그렇지만 머리를 잘 말려준 덕인지, 원래 그런건지 옷에 이염되거나 하는 현상은 없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염색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