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 비건 진저 클레이 마스크 110ml
2021.07.01 수정: '민감피부가 발라보면 따끔거린다 하겠는데..?' 싶은 약간의 자극이 느껴짐. 처음에 써봤을 때 워낙 맘에 들었기에 별점을 깎지는 않겠지만, '모든 피부에 추천! 효과만점!' 이 정도로 극찬하고 싶지는 않음. ------------------------------------ 메이크업픽서로 알게 된 브랜드인데 팩까지 잘할 줄이야... 요놈 아주 강력 추천임다. 일단 비동물성 원료 및 패키지 사용, 그리고 비동물성 제조 과정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고요. 아주 부드럽고 크리미한 제형이라 펴바르기 쉽고, 적당히 얇게 올리고 10분 정도 지나니 말랐어요. 요즘 바빠서 피부 관리는커녕 세수도 대충 해서 피부가 난리였습니다... (팩 올린 사진 보면 오톨도톨 올라온 게 보이실 겁니다) 그래서 '뭐가 나아지겠어?'하는 마음으로 기대도 안했는데 웬걸ㄴㅇㄱ, 하고 나니 모공이 확 작아보이더라고요...?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줄일 수 없다 하지만 작아보이게 할 수는 있나봐요. 사용 후 사진은 블러처리돼서 좀 과장되게 좋아보이긴 한데 (그래도 확대하시면 모공이 보이실 겝니다...)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정말 맨들맨들 좋아보였어요. 확실히 피지 분비도 덜 했고요. (이렇게까지 신통방통할 일?;) 팩이 마르고 나면 표면에 쩜쩜쩜쩜 기름종이에 기름 흡수된 것처럼 까만 점들이 생기는데, 그게 피지를 흡수해서 그런 건가봐요. 저는 무서울 정도로 많았습니다ㅋㅋㅋㅋ 이제 한 번 써본 거라 후기는 이 정도로 남기지만, 제가 무슨 광고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길게 써버렸네요. 진저야호~ 그만큼 맘에 드신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