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크네365 클리어 약산성 클렌징 젤 200ml
에스트라 테라크네 365 클리어 약산성 클렌징 젤 안녕하세요:) 에스트라는 다른 제품들 써보고 전체적으로 순해서 좋다는 인식이 있던 브랜드인데 클렌징 두 종류가 출시됐어요. 클렌징 폼이랑 젤!! 취향대로 고르는 건가 싶었는데, 달고 사는 트러블과 간헐적 트러블 피부 타입에 맞춰서 고르는 제품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제 피부는 특히나 환절기마다 주기적으로 뒤집어져서 간헐적인 클렌징 젤로 골랐어요. 오일프리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안 자극 대체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한 제품입니다! 게다가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향료, 합성 색소, 실리콘오일 등 11 FREE에요~ 펌프는 돌려서 잠그는 타입입니다. 간혹 펌프 형식인데 눌러서 돌려야 잠기는 타입은 한 펌프를 일부러 써야 잠글 수 있었는데 이건 그냥 펌프만 돌리면 돼서 편하더라구요. 며칠 여행 갈 땐 통째로 들고 가도 되겠어요~ '젤'하면 딱 떠오르는 제형입니다. 투명해서 손등에선 잘 안보여서 팩 스틱에 짜봤어요ㅎㅎ 물처럼 주르륵 흐르지 않고 살짝 묽은 젤 제형입니다. 향은 인공 향료가 안 들어가서 성분 날것의 냄새라고 할까요? 좋은 향은 아니지만 건강한 향이에요ㅎㅎ 손에 짜서 문질러봤어요. 거품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세안하기에 적당하게 잘 났어요! 세안하면 미끌거리는 듯한 사용감이라서 안 씻겼나?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거품만 씻어내고 한두 번 헹구면 약간 미끌거려도 다 세안 된 거에요! 이런 사용감의 클렌징을 몇 번 써봤는데, 저도 처음엔 미끌거리는게 찝찝했는데 그 상태로 세안 끝내고 나와도 당김 없이 촉촉해서 이젠 그 느낌을 좋아하게 됐어요~ 클렌징만 하면 얼굴이 당기는 건성인데... 이런 사용감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오일이나 밤으로 1차 클렌징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력을 바라지 않는 사람으로서 클렌징을 해볼게요-!! 립스틱 매트-세미 글로우, 리퀴드 라이너, 아이브로우, 컨실러, 진한 섀도우 이렇게 발라놓고 30분 기다린 후 클렌징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화장 하자마자 지우지 않으니까요~ 손에서 거품을 내서 색조에 바로 올려서 문질러봤어요. 화장품 바른 부분을 위아래로 집중해서 지워봤습니다. 립이랑 리퀴드 라이너의 잔여물만 남고, 의외로 컨실러를 한번에 잘 지워냈더라구요. 1차 세안제로 써도 충분하겠어요! 남은 색조도 지워보려고 바로 두 번쨰 클렌징을 했습니다. 이번엔 손등에 바로 짜서 문질러봤어요. 손바닥에서 비비는 것 만큼 거품이 나지는 않았지만, 색조는 잘 지워냈더라구요! 거품과 세정력은 별개의 문제인걸로..!ㅎㅎ 2차 클렌징까지 하고 헹구면 이 정도 세정력입니다. 립의 색소가 소량 남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말끔하게 지워졌어요! 여기서 닦토를 하거나 패드를 사용하면 잔여 색조까지 말끔하게 닦일 것 같네요. 특히 색조는 립앤아이 리무버로 지워내는데도 이 정도면 세정력 너무 좋지 않나요? 클렌징 젤이 성분도 순한 것 같고 거품도 많지 않아서 잘 지워질까 했는데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느낌...? 이렇게 두가지 타입이 있으니 대체적으로 지성은 클렌징 폼을, 건성은 클렌징 젤을 고르면 맞을 것 같아요! 트러블 화장품은 많이 봤지만 달고 사는 피부냐, 간혹 나는 피부냐로 트러블 제품을 구분하는 건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거품 클렌징을 2차로 사용하지만 세정력을 봐도 그렇고, 설명에도 그렇고 1차 클렌저로 바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화장 연하게 한 날엔 에스트라의 클렌징 젤로만 세안해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색조는 립앤 아이로 먼저 지워내는 게 마음이 더 편하겠죠?ㅎㅎ 그리고 또, 아침엔 물세안만 하는데 특히 여름철엔 아침에 유분이 많이 끼잖아요. 물세안으로만 찝찝할 때는 순한 클렌징 젤로 아침 세안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