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크림 애플블라썸 50ml
캐스키드슨 애플블라썸 핸드크림 안녕하세요:)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은 종종 사용하는데 보기에 예쁘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어디 선물해 주기도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애플블라썸이 베스트라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해보네요.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조건 향이 너무 좋아서죠! 향 자체도 저렴한 향이 아니라 좋은데, 향이 강해서 퍼퓸 핸드크림이기도 하니까 바르고 일부러 킁킁거리지 않아도 향이 잘 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실링을 뜯어내면 뚜껑만 열어도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아요. 애플 블라썸 향을 한글로 표현해보자면.. 산뜻한 프리지아, 머스크와 싱그러운 살구, 사과가 어우러진 향기. 제가 프리지아 향은 정확히 모르지만, 싱그러운 향인 건 딱 맞아요! 가장 가까운 향을 고르라면 살구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꽃집에서 날 법한 향 같기도 하고요! 달달한 향은 아니에요. 이 향이 왜 베스트인지 알겠어요ㅎㅎ 코 찌를 듯한 튀는 향 없이 은은하고 여리여리한 향이라 열에 아홉 다 좋다고 할 것 같거든요! 이렇게 포장이 되어 왔는데, 저 뾱뾱이 안에서도 향이 나는 거 있죠...? 핸드크림은 하얀색이고 도톰한 제형이에요. 다른 향도 많이 써봤는데 써본 것들도 다 하얀색에 제형도 같아서 아마 향만 다른 것 같아요! 펴 발라보면 가볍게 펼쳐지는 게 아닌 바르는 대로 머무르는 무게감 있는 크림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무거운 제형이 아니라 약간 포슬포슬한 느낌이에요. 제형감이 잘 보였으면 해서 점점 손으로 들어가네요ㅎㅎㅎ 손 전체에 펴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크림은 아니에요! 프리미엄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서 잘 흡수시켜 발라야 해요. 그렇다고 흡수가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지금 발라보면 무거운 제형이라 답답한가? 싶은 생각을 하는 사이에 바로 흡수돼서 가벼워지거든요. 바른 직후 / 흡수 후 싹 흡수하니 바른 티가 안 나죠? 그렇지만 보습감은 확실히 흡수 됐다는 점! 무거운 제형인데도 잔여감이 하나도 없네요~ 어떻게 이런 가벼운 사용감이...? 보습도 잘 되면서 끈적이지도 않으니 봄, 여름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여름철, 가볍게 대충 발라도 싹 흡수되는 크림을 원한다면 비추지만 끈적임이 다 흡수돼서 오히려 번들번들하게 남는 핸드크림보다 훨씬 사용감이 좋아요! 게다가 향도 봄, 여름에 어울리는 가볍고 상큼한 애플블라썸...!! 무엇보다 향이 계절에 잘 어울려서 가장 좋네요👍🏻 올리브영에 판다고 하니 하나 더 사서 방이랑 외출용으로 따로 쓸까 생각중이에요~ 아래 링크로 구경가보셔요!ㅎㅎ http://bit.ly/2HrLDl8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