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감을거리(샴푸바)
비건제품이라 해서 관심 갔던 제품이에요 사실 액상형 샴푸에 익숙해져왔던 터라 샴푸바라고 했을 때 한두번 사용하고 손이 안가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어요 클렌징도, 손도 비누로 안씻고 있는 저인데 샴푸를 고체비누로 사용하는건 상상이 안갔거든요.. 귀찮은 느낌? 쉽게 무르고 보관이 힘들 것 같다는 인식이 강해서요 그런데 제품이 귀찮음을 이기네요! 10년 넘게 앞머리를 고수 중이라 오후까지도 기름지지 않는 샴푸를 찾는게 저에게 가장 큰 부분인데 이부분을 완벽하게 만족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사용이 불편하지 않았던 것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된 것 같아요 거품이 잘 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일반 샴푸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나서 두피 씻을 대 개운했습니다! 제품 패키지도 비건 브랜드임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충전재도 플라스틱, 비닐 사용하지 않고 종이 충전재로 줘서 1차 만족, 추가 종이 낭비 없이 패키지 그대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담고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안유명할때부터 브랜드 자체를 알고있긴 했지만 직접 사용해본건 처음이었는데 정기구독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단점은 일반 샴푸보는 아무래도 비싸다는 것...ㅎ환경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일반 샴푸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으로 넘어가는데 결심하기까지가 힘든 것 같아요 막상 사용해보면 그만한 값을 주고 사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긴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