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마스크
순하면서 효과 좋다는 아이소이 제품 중에 응급케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샀다. 정말 응급일 때 써보려고 두고 있다가 마침 이마에 살짝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 사용했는데 정말 다음날 이마가 가라앉아 있어서 신기했다. 수분이나 유분이 풍부한 제품은 아니라 보습을 위해 이 제품 다음에 타사 진정앰플을 덧바르긴 했으나 그 제품은 항상 바르던 제품이라 이마 진정은 이 마스크팩 때문이라고 느꼈다. 자연유래라곤 하지만 에탄올이 들어가서 그런지 따로 냉장고에 두지 않았음에도 시원했다. 단점은 팩의 모양이다. 시중에 있는 여러 팩들과 비교해도 확연하게 이목구비 구멍이 크다. 마치 일반 마스크 팩을 양 옆으로 잡아당겨서 늘어난 것 같은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세로길이는 짧고 가로길이가 길어 관자놀이 부근은 아예 접어야 했고 사진처럼 입가, 턱, 코옆은 덮이지 않아 아쉬웠다. 내용액이라도 많이 들어있으면 빈 공간을 충분히 덧발라 보완했겠지만 그게 아니라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