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 40ml
예전에 면세점에서 바이오더마 클린징워터를 샀더니 이 크림을 샘플로 몇 장 끼워줬어요. 몇 번 발라봤는데 정말 좋아서 본품으로 구매한 제품이예요. 제품 앞 쪽에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크림이라고 적혀있어요. 바이오더마 설명에서는 손상된 부위에 바르라고 하는데 저는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그냥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용기는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림은 약간 녹색빛이 돌아요. 그래도 얼굴에 발랐을 때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아요. 무색 크림을 발랐을 때와 동일합니다. 크림이 묵직하고 뻑뻑한 편이라서 다른 크림에 비해 바를 때 흡수가 좀 느린 편이예요. 얼굴에 바르면 위 사진처럼 하얗게 자국이 남아요ㅠㅠㅠ 열심히 펴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쏙 흡수됩니다 스킨이나 액체형 에센스를 바른 직후에 바로 바르지 말고 앞서 바른 제품이 충분히 흡수된 후에 크림을 발라주세요.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을 수록 크림 흡수가 더 안되더라고요ㅠㅠ 발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막상 바르고 나면 피부가 엄청 촉촉해져요. 유분감도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수부지에 민감성 피부인 제가 썼을 때도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두 통이나 비웠답니다 ㅎㅎ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에 대해 간략하게 장단점을 써볼게요. 먼저 장점은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유분감이 많아서 겨울철 보습에 특히 탁월해요. 유분감이 많으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시카비오 크림은 진정 크림이다보니 트러블 걱정 없이 쓸 수 있단 점이 정말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제품이 묵직하다보니 발림성이 그닥 좋지는 않다는 점이예요. 아쉬운 점에 비해 장점이 훨씬 뛰어나서 저는 겨울철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고 봄가을에는 피부 상태가 안 좋을 때 진정크림으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