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 50ea
피부가 많이 예민한 편이에요. 요즘 제 피부상태는 조금의 외부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홍조, 따가움 등의 증상들이 있어요. 특히 얼굴에 열감이 오르면서 울긋불긋 홍조와 트러블이 자주 나고 있어 고민이 아닐 수 없어요. 홍조와 따가운 피부 때문에 요즘은 스킨케어를 간소하게 바르고 있는데요. 그래도 패드 만큼은 포기 할 수 없었어요.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진정 시켜주거나, 메이크업을 매일 하기 때문에 클렌징 후에 남은 잔여물을 닦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거든요. 메디힐 티트리 에센스 패드는 처음 써봤는데 사실 개봉 하자마자 놀랐어요. 에센스 패드라는 이름과 맞게 패드에 티트리 에센스가 흠뻑 적셔(?)있었거든요. 초록색으로 물들인 패드가 육안으로도 엄청 촉촉해 보였어요. 또, 패드 한장 한장 꺼내다 보면 손으로 떨어질 때까지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메디힐 패드는 집게가 포함되어 있어 위생적으로도 좋았어요. 집게로 깔끔하게 한 장 집어서 볼록 나온 앞면으로 얼굴 전체를 닦아내고, 뒤이어 뒷면으로도 목까지 닦아 주었어요. 피부가 예민해서 가끔 패드로 슥슥 닦아내다 보면 자극 아닌 자극에 더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메디힐 패드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구요. 패드에 에센스가 흠뻑 적셔져 있어 얼굴이 엄청 촉촉해질 뿐더러 자극이 덜 오는 거 같아요. 또, 티트리에 진정효과가 있어 패드를 쓰기 전에 살짝 올라왔던 붉어진 피부가 스킨케어 후에 가라앉는 걸 보고 정말 많이 놀랐어요. (아..내가 지금까지 쓰던 패드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실감..) 바로 가격을 검색 해보았고 가성비가 너무 좋은 제품 이었어요. 저는 메디힐 패드 후에 에센스를 바르긴 했지만 그날 피부 컨디션에 따라 에센스를 생략해도 될 정도였어요. ⭐️저처럼 건성피부에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강력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많이 예민한 편인데도 잘 맞았고, 오히려 진정이 되는 걸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