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루시온 17 토너 200g
디마르3 브랜드는 처음 접해보는데 투명한 병에 초록빛을 띄는 액체가 들어있는 듯한 병이 친환경적인 느낌으로 다가와서 신뢰가 갔어요. 실제로 병 옆면을 돌려보면 화장품 성분들이 알아보기 쉽게 표기되어 있었어요. 믿음과 기대가 한껏 부풀어 사용을 해보았답니다. 일단 제 피부타입과 상태를 먼저 설명하면 지성인데 수분이 부족한 수부지 타입으로 최근 피부 컨디션이 많이 악화되어 트러블로 홍조처럼 울긋불긋 달아올라있고, 피부에 가뭄이 온듯 속당김을 자주 느끼는 상태에요. 플루시온 토너는 살짝 은은한 초록빛을 띄는 묽은 토너로 허브향이 났어요. 개인적으로 허브와 향을 좋아해서 토너에서 풍기는 향도 참 좋았어요. 손에 소량의 토너를 적셔 얼굴에 톡톡톡 해보았는데 허브향이 시원하게 다가와서 좋았고, 그 영향인지 피부도 시원한 느낌 이었어요. 얼굴에 열감이 많은 편이라 홍조끼도 있고 트러블도 생기는데 플루시온 토너를 사용하니까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얼굴에 열감도 내려가고 예민해져 있는 피부가 진정이 되는 거 같았어요. 일단 이것 만으로도 완전 놀랍고 대만족 이었어요:) 지성피부라 유분감이 많은 토너는 피하는 편인데 플루시온 토너는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수분 공급이 안 되는 것도 아닌 게 이 토너를 사용하며 평소 느껴지던 속당김이 개선이 되었어요. 찾아보니 피부 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천연 보습인자 성분이 함유 되어있더라구요. 천연 보습인자 성분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어 수분 충전과 동시에 수분 증발을 막아주니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유지된 거 같아요. 묽은 토너로 처음엔 시원함과 산뜻함이 느껴져요. (쿨링감 대박👍🏻) 그리고 피부가 촉촉하지만 꾸덕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는 토너! 유분감이 많은 토너는 토너 하나 만으로도 피부가 조금 무거운 느낌인데 플루시온 토너는 피부가 가벼워요. 트러블도 약간 나있는 상태였지만 따가움이나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 순한 제품인걸 피부로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수부지 타입에 제일 걸맞는 토너라는 생각이 들어요. 플루시온 토너를 사용하면서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약해진 피부 컨디션이 살아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