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커펜
#광고 계절이 바뀌니 건조함이 극심해서 속건조 잡으려고 메이크페이스 팅커펜을 사용해보았어요. 일단 패키지부터가 아주 심플해요. 예전에 롤러타입의 MTS 제품도 사용해봤었는데 이건 처음 도착했을 때 별도의 주사기바늘 관리하듯 니들이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건전지는 AAA 하나 들어갑니다. 디바이스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되어 있어 여행 시 휴대하기에도 좋아요. 메이크페이스에서 나온 팅커펜은 이번이 2세대에요. 기존 제품도 반응이 좋았으니 보완하여 2세대까지 출시된 것 같아요. 일회용으로 개별포장된 니들을 연결해주었는데요. 그냥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아요. 제가 연결한 건 0.15mm인데 너무 작아서 안보이지만 머리카락의 약 1/1000 사이즈인 80nm 나노칩으로 자세하게 확대해서 보면 니들이 보여요. 이건 사진이 흔들린게 아니라 전원을 켜면 움직이는 니들을 담은거에요. 롤러를 사용하면 침의 직경보다 넓은 구멍을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편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상처가 나기도 쉽고 그런데 팅커펜은 지나간건가???? 싶을 정도로 자극이 정말 없더라고요. 그래도 니들이 있는거니까 자극있을까봐 처음에는 살살하다가 나중에는 누르면서 지나가게 되기는 해요. 3.3.3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곳을 3번 이상, 3초 이상 그리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사용하지 않기! 아무래도 저자극이라고는 하지만 자극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요. 최근 제 피부가 그날과 맞물려 정말 안 좋아져서 이건 이너뷰티 문제라... 아무리 발라도 안 잡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피부가 조금 트러블도 있는 상태였는데 이렇게 트러블이 있는 피부 위를 지날 때는 자극이 있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금새 가라앉고 오히려 피부가 정돈 되더라고요. 빠르게 슥슥슥 지나가면서 피부를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진피층까지 흡수시켜주려면 단순한 각질관리는 아쉬울때가 많죠. 사용해보니 통증이나 가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데 저는 실제 트러블이 올라올락말락한 곳에 올라왔고 아예 상처가 있는 부분에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자고 일어나니 오히려 말끔해져서 이렇게 관리해주면 꿀피부 되겠다 싶었습니다. 롤러도 사용해보았지만 정말 매번 세척도 귀찮고 손이 가질 않았는데 요건 더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동 제품이고 니들도 개별포장된게 참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