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마이 아이코닉 더 래스터 립틴트 (6종 택1)
워너비 오렌지뷰티의 참견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컬러는 2호 워너비 오렌지에요. 참고로 저는 17~19호 봄웜 브라이트입니다. 우선 실내에서 봤을 때의 색입니다. 왼쪽이 워너비 오렌지고, 오른쪽은 같이 받은 올 마이 아이코닉 더 소프터 05 스터닝 애플입니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환하게 보이는데요. 자연광 아래에서는 더 쨍한 오렌지 레드랍니다. 워너비 오렌지는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매우 쨍한 색감의 틴트입니다. 올마이립스 홈페이지에서 본 발색보다 더 쨍한 느낌이에요. 비비드톤이 잘 어울리는 룸메님이라면 워너비 오렌지가 찰떡 컬러일 거예요. 다만, 정말 봄 브라이트을 위한 색이라서 연한 색이 더 잘 어울리시는 룸메님들은 풀립으로 바르면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ㅜㅜ 팁은 납작하고 옆에서 봤을 때 요런 모양이에요. 한쪽 면이 입술 모양에 맞게 살짝 들어가있어서 바르기 편했어요. 또, 틴트가 적당히 묻어나와서 양조절이 딱히 필요하지 않았어요. 제형은 꾸덕한 벨벳 느낌이에요. 입술에 보송보송하게 올라와요. 입술이 건조할 때 발랐는데 틴트를 바르니까 주름이 많이 가려졌어요. (그치만 주름을 아예 안보이게 가려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벨벳 틴트치고 많이 건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촉촉하지도 않은 벨벳하면 생각나는 정도의 건조함입니다. 평범해요! 베이스 립을 발라주지 않았는데도 색소침착된 부분이 거의 비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착색은 없지만 밀착력이 있어서 지속력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제형은 요즘 나오는 벨벳 틴트와 큰 차이점이 없지만 색을 아주 잘 뽑았다고 느낀 제품이에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뽑자면, 입술에 얇게 발리는 제형은 아니라서 묻어남이 있었습니다. 마스크나 컵에 잘 묻을 수 있으니 바르고 나서 티슈로 톡톡톡 해주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