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 30ml
01 화이트 데저트용기가 딱 깨끗하고 심플한 게 완전 취향이었는데요 저는 뭔가 뚜껑 열면 뾰족한 짜는 타입으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봉 타입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스포이드도 아니고 완전봉은 처음 써보는거 같아요 가장 밝은 1호 색상인데 생각보다 어두운 것 같아서 약간 놀랐지만 얼굴에 올리면 전체적으로 톤 보장해 주는 느낌이 더 강해요! 저는 붉은 기가 많은 밝은 피부인데 옐로우 베이스가 잘 안 맞는 편이라 색상이 살짝 아쉬웠어요 너무 누르렁 아닌가 싶긴한데 전체적으로 얼굴에 화장하면 톤은 그럭저럭 밝게 마무리 되는 편이라 완전 얼굴따로 목따로까지는 아니었지만, 조금 더 뉴트럴 계열로 컬러군이 늘어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당 이렇게 봉 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용기 너무 예쁘지만 안에 얼만큼 남았는지는 볼 수가 없는데다 매번 쓸때마다 입구가 더러워져요ㅠㅠ 용기가 예쁜데 약간 쓰기가 불편해서 별 하나뺐어유...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이라고 해서 되게 수분감 탱탱 이런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벨벳느낌? 아니 벨벳 느낌도 아니고 뭔가 도자기 재질이예요 손으로 펴 바르면 약간 뻑뻑한 느낌이라 손으로 바르는 거보다는 퍼프로 바르는 걸 더 추천해요! 뭐로 바르냐에 따라 표현력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손으로 발랐을땐 좀 꾸덕한 느낌이 강했고 펴바르기가 좀 어려웠어요. 퍼프도 에어퍼프, 물방울 퍼프 등으로 발라봤는데, 커버력을 원하면 에어퍼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원하면 약간 물 적셔서 꽉 짠 물방울 퍼프로 쓰는걸 추천합니당! 그리고 손등에 덜어서 하이라이터랑 믹싱해서 바르면 또 표현력이 달라요 저는 내추럴표현력이라고 해서 거의 커버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커버력 되게 좋은 편이고 지성 분들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당 저는 얇게 바르는 걸 선호해서 모든 잡티를 다 가리진 않고 전체적 톤 보정만 해주는 편이라 퍼프로 팡팡 두들겨서 얇게 바르는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마스크에 묻어남 별로 없어요!! 그만큼 되게 도자기처럼 사악 마무리되는 느낌이고 여러가지 다 맘에 들었는데 색상이 저한테 좀 찰떡이 아니라 그게 마니 아쉬워요ㅠㅠㅠㅠ 색상만 잘 맞고 용기가 조금 개선되면 정말 더더 좋을 거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