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미 프라이머 30ml
아 글쓰는데 터치로 스크롤 위아래 하는 걸 자꾸 드롭다운으로 인식해서 자꾸 글이 날아갑니다. 파룸앱 정말 짜증나네요. 제품은 좋은데 앱리뷰를 쓰기가 너무 빡세네. 메이블린 핏미 매트 프라이머입니다. 손으로 쥐면 이 정도.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많이 쓰지 않다보니 꽤 오래 쓸 것 같아요. 주둥이는 무척 좁아서 양조절하기 용이합니다. 프라이머 내용물은 하얀색이에요. 바른다고 허얘지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론 스킨톤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화장을 다 한 위에 부분부분 모공 메꿀 때에는 스킨톤 컬러 프라이머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꾸덕하지 않은 에센스같은 제형이에요. 프라이머가 살결 사이사이로 슥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건 프라이머 바르지 않고 쿠션을 바른 상태고 요 두 장은 프라이머를 바른 다음에 쿠션을 바른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모공 완충이 꽤나 됩니다. 콧볼 쪽 모공도 좀 가려졌어요. Complete. Complete. 이렇게 두고 보니 비교해서 보기 좀 좋죠? 제 핸드폰에서는 하얀색 불투명한 게 오버레이되면서 complete 문구가 사진 위에 있어서 제대로 안 보이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수정해도 그러네 ... 아무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유의미하게 모공요철이 완화됩니다. 정말 의외였어요. 저는 로레알 단지형 프라이머와 바닐라코 프라이머를 써봤는데 그 둘보다 메이블린 께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양도 넉넉하고 많이 바른다고 밀리거나 하지도 않고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베네피트 꺼를 써봤다면 더 자세한 비교를 해볼 수 있었을텐데 베네피트껀 써보지 못해서 ㅎㅎ ... 아참. 얘를 쓴다고 딱히 크게 매트하게 만드는 애는 아니어서 건성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