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앱에 리뷰 작성하다 까딱하면 리뷰가 날아가서 정말 리뷰 쓰기 조심스럽네요 ... 스크롤링을 이렇게나 조심해야 하다니 ... 아무튼. 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입니당. 전에 시드물 비피다 앰플이 피부에 무척 잘 맞은 적이 있어서 + 마녀공장의 비피다 제품도 좋다길래 체험단 신청해봤어요. 큼지막한 타이포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토너로 피부 개선을 딱히 느낀 적은 없어서 별 기대는 안했슴다 ㅎㅎ ... 봉인 씰을 뜯기 좋게끔 봉인 씰의 끄트머리는 접착제가 없었어요. 잡고 뜯기가 좋았어요. 저는 이런 섬세함을 참 좋아해요 *-_-* 토너는 400ml이다보니 짐승용량입니다. 짐승용량이어서 디자인은 크게 뭐 없 ... 아숩 ... 단순단순합니당. 평범한 여자사람의 손으로 잡으면 이 정도의 사이즈에요. 400ml라 아주 묵직묵직합니다. 오래 쓸 수 있겠어요. 캡은 평범합니당. 가끔 이런 큼지막한 제품의 경우엔 모가지에서 제품이 줄줄 흐를 때도 있는데, 다행히 그러지 않고 깔끔하게 토너가 잘 나옵니당. 물토너여서 손등에 떨구자마자 주룩 흐르네요 ;ㅅ; 촉촉깔끔!! 이제부터 감상평입니다. 이름에 앰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무거운 토너인 줄 알았는데 물토너 제형이고, 사용감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무겁지 않아요. 지성인 분들도 무리없이 편하게 쓰기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산뜻까지는 아니에요!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어서 옛날에 한창 7스킨법이 유행할 때 쓰기 좋은 토너겠더라고요. 저는 굳이 7스킨법을 할 생각으로 그러는 건 아니지만, 피부가 충분히 토너를 낭낭하게 먹었다고 생각할 때 까지 토너를 여러번 하거든요? 3-4번쯤. 갑갑함 없이 쓰기 좋아요. 닦토할 때 쓰라고 사용법에 적혀있던데, 닦토할 때의 마찰이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피부과 전문의 피셜) 저는 닦토는 생략했습니당. 어떤 분은 아주 약간의 미끈거림도 느껴진다고 하던데 저는 딱히 ...? 그냥 물토너 늬낌 ...? 물토너이다보니 보습에 큰 기대는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네이밍에 앰플이 들어가서 혹시 얘 하나로 보습이 충분한가?했었지만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중건성인 제게는 얘 하나로는 부족하네요. 보습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충분하지 못하다, 정도랄까요? 이 위에 다른 스킨케어를 끼얹읍시다. 단점보다는 제가 좀 실망한 게 있긴 한데 ... 비피다 함유량을 좀 기대했는데 1,000ppm뿐이네요. 1,000ppm이면 1% 안되지 않나요?(리뷰 다 쓰고 확인하고 와 보니 1,000ppm은 0.1%네요) 비피다를 좀 넉넉히 넣어주셨으면 좋을텐데. 저는 제품 네이밍에 들어간 재료가 적게 들어가면 실망하는 병이 있어서요 ... 아쉽네요. 비피다는 적게 들어갔지만 사용감은 말끔깔끔한게 팍팍 막쓰기 참 편해요. 400ml에 3만원 이하의 가격이라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