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리 팟 팩트 5g
극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으나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는걸 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파우더로 마무리 하고 있음. 그리하여 대략 새로 출시되는 피니시파우더, 노세범 기타등등 제품들은 한번씩 체크해보는 편인데 이번 미샤 에어리팟 팩트는 생각보다 제품력이 상당히 훌륭했음. 칭찬 하기전에 먼저 아쉬운점부터 이야기하고 넘어가자면..ㅠㅠㅠㅠㅠ 진짜 아쉬운부분인데 왜때문에 케이스 이렇게 만들었어요 미샤형들? ㅠㅠㅠㅠ 아니 그러니까 그.. 퍼프 넣어준건 좋은데 저렇게 분리되어있는 일회용같은 간이(?)형식의 플라스틱 가림막으로 분리해두면 저같은 사람은 금방 저거 잃어버려서 팩트 표면이 금방 더러워진단 말입니다 ㅠㅠㅠㅠ 일체형으로 만들면 뭐 단가가 좀더 올라가긴 하겠지만 이게 약간 아쉽네요. 메이크업 마무리용도 or 수정화장용으로 쓰는 파우더이니 만큼 퍼프에 금방 유분기가 묻어나게 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는거.. ㅠㅠ 미샤 에어리팟 팩트 표면을 손가락으로 쓱쓱 문질러봤는데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신기했음. 마치 석고상 표면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느낌처럼 서걱서걱한데 거칠거칠한 느낌은 아니고 부드럽지만 서걱서걱 소리나는 느낌? ㅋㅋ 손가락끝에서 느껴지는 텍스쳐는 상당히 부드러웠음. 손바닥쪽에 쓱쓱 손가락으로 문질러봤는데 표면이 마치 블러 처리한것같은 효과가 나타나서 깜놀! 분명히 에어리팟 팩트 손가락으로 문질렀을때는 서걱서걱한 느낌이어서 어쩌면 입자 사이즈가 좀 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아니었나봄. 손바닥 주름 사이사이 촘촘하고 깔끔하게 매워지고 솔직히 사진 찍을때 촛점 맞추기 힘들정도로 블러(blur) 처리한 느낌 이었음 어지간한 잔주름 가려줄것같은 느낌>_< 일부러 평소 사용하는 촉촉한 파데를 사용해서 피부화장 마치고 난 후에 마무리로 미샤 에어리팟 팩트로 해봄. 평소에는 브러쉬로 빠르게 마무리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퍼프가 함께 동봉되어 있었기 때문에 퍼프로 해봄. 에어리팟 팩트는 브러쉬로 해도 괜찮지만 퍼프로하면 더욱 괜찮은듯 ( = 모공이나 잔주름 가려주는 블러효과가 퍼프가 더 좋은것같다는 뜻 ) 가장 윗사진은 완성사진. 아래 2단 사진은 사용 전후 사진을 함께 놓고 비교해봄. 일단 장점은 뭉침없이 깔끔하게 발린다는거. 퍼프써서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가볍게 발리고 어지간한 잔주름이나 모공같은건 가려주는 효과가 있었음. 입자가 세밀해서 밀착력이 좋아서 그런지 파우더가 들떠보이지 않는다는것도 장점중의 하나! ( 그러니까 파우더 입자 가루가 막 돌아다니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뜻. 표현이 좀 그렇네요^.ㅜ 어떤느낌인지 아시죠? ) 그리고 장점들중 또한가지를 말해보면 미샤 에어리팟 으로 꼼꼼하게 마무리 해주고 그 후에 화장솜으로 피부에 꾹 찍어보니 파데가 전혀 묻어나지 않았다는거!!!!! 이거 저한테 가장 중요하거든요. 머리카락 붙는거 진짜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실듯 ㅠㅠ 앱리뷰가 움짤을 올릴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올릴수있다면 올리고싶다.. ( 나중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움짤용 영상 찍어둠 ) 아참. 그리고 이상태로 메이크업하고 외출했다가 대략 6시간정도 있다가 돌아왔는데 코옆에나 입주변부분같은 자주 만지고 하는 부분 이외에는 뭉치거나 들뜨는 부분 전혀 없이 고대로 보송보송한 느낌이 유지되어서 더욱 만족했음. 마스크 쓰고 다녀서 좀 더 지워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아이메이크업이나 립메이크업은 당연히 지워졌지만 피부만큼은 계속 보송보송했다는게 높은 점수를 주게되었던 부분이었던것!!! 자 이제 정리합니다. [ 장점 ] 1. 오랜시간동안 보송보송함. 2. 브러쉬나 퍼프 모두 발림성 OK 인데 퍼프가 좀더 블러효과가 탁월한듯 3. 피부가 답답하거나 가려운느낌 없고 가벼움 4. 뭉침없고 가볍게 발리는 느낌 [ 단점 ] 1. 퍼프와 본체 사이에 간이 플라스틱(?)으로 한겹 나눠진게 너무아쉽..ㅠㅠ 일체형이었으면 더욱 좋았을듯! ( 이런거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라서 그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