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틴트 6ml
요즘 마스크를 쓰느라고 화장을 잘 안해요. 허나 정말 하나도 안하니 내가 봐도 내 모습이 아픈 사람 같아요. 그래서 다른 건 안하더라도 틴트만은 발라요. 립스틱을 바르면 물론이거니와 다른 틴트를 발라봐도 마스크 안쪽에 색이 묻어나더라구요. 그런데 베네틴트를 바르면 묻어나지 않았어요. 생얼에 한 번만 슥 문질러주면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럽게 예뻐지는거죠. 한번 더 슥 문질러주면 꽃 같은 생기가 돌아요. 틴트 바를 때 향이 좀 맡아져요.장미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틴트 바를 때 행복해요.이 향 때문에.다른 베네피트 틴트에는 이 향이 나지 않아요. 베네틴트에만 나는 것 같아요. 물처럼 흘러내리는 틴트라서 각질 걱정이 될 것 같지만 생각과는 완전 달라요. 점도가 있는,그래서 촉촉할 것만 같은 틴트가 오히려 각질을 유발시키고 베네틴트는 오히려 있던 각질을 잠재운답니다.풀립으로 잘 안바르는데 각질이 가라 앉는 느낌이 좋아서 풀립으로 두번 쓱 문질러요.두 번 정도 문지르면 예쁜 생기가 번져요. 베네틴트는 나와 쭉 함께 갈 립 아이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