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퍼펙트 블랑 비비 SPF 50+ PA+++ 40ml
짜서 쓰는 튜브형 용기가 아니라 펌핑형 용기라서 일단 넘 맘에 들었어요 M비비, 시그너처비비(김혜수비비), 초보양비비 등 미샤 비비들을 다 섭렵하고 재구매를 몇 번이나 했던 시절이 있는데 어느순간 고퀄 비비들이 많아지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다시 미샤 비비를 만나봤습니다 ㅋㅋㅋ 저는 앞에 언급한 비비들 중에 시그너처비비를 제일 좋아했어요 뽀샤시하고 화사하면서 얼굴만 동동 뜨지 않고 커버력이 좋아서 결점은 다 가려지는 마법같은 비비였거든요! 그래서 M 퍼펙트 블랑 비비도 고퀄 비비일것이다 라는 기대감을 많이 했는데 기대감 충족시켜주네요 ㅋㅋㅋ 미샤는 비비 맛집이 분명합니다 :) 별 4개만 준 이유는 조금 더 촉촉해도 좋을거같은데...하는 아쉬움이 쪼끔 남아요. 제 피부가 예전보다 조금.. 늙어서 더 건조해지는 바람에 조금 더 보습력/수분감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껴졌어요 ㅠㅠ 노화가 뭔지 모르는 피부는 더 찰떡일거같습니다 저는 오일 한 방울 섞어서 쓰거나 오일 발라준 얼굴 위에 비비 바르고 있어요~ 이러면 겨울에도 꿀광피부 윤광피부 가능 ^^ 속건조는 물리칠 수 없지만 겉으로 좋아보이는 건 가능해요 ㅋㅋㅋ 예전엔 브러쉬나 스펀지, 퍼프 요상하게 생긴 도구들까지 이용해서 발라봤지만 요즘은 순정으로 돌아가서 손가락만으로 비비를 발라요 이 블랑 비비가 손맛을 잘 알아봐줘서 기분 좋습니다 ㅎㅎ 가끔 손으로 바르면 더 퍼석해지는 비비도 있는데 이건 쫀쫀하게 밀착이 잘 되어서 별다른 스킬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저는 21호 사용했는데 예전보다 제 피부가 좀 어두워진건지.. 요즘 21호들 다 밝게 느껴져요 또르르 이름은 비비지만 잿빛X 황토빛X 누런끼X 핑크끼X 다 없고 상아색~밝은아이보리 컬러감으로 누런끼 없는 파운데이션 색깔 같았어요 (이젠 비비나 파운데이션이나 장벽이 허물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건성 피부인 제게 은은한 피부광채도 살려주고 들뜨지 않는 밀착력과 기름으로 지워내지 않으면 벗겨지지 않는 지속력을 선사해준 이 비비에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