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즙팡 스파클링 틴트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펄이 가미된 틴트에요. 막 화려한 게 아니라 은은히 빛나서 전 더 좋았어요. 입술을 닦으면 유분막이 걷혀 펄이 더 도드라지고 의외로 티슈에는 펄이 많이 묻어나와요. 촉촉하고 얼룩지지 않아서 편하게 막 바르기 좋아요. 발색 후 점점 촉촉한 오일막이 올라와서 입술이 더 반짝여 보이는 느낌이 들고 코팅되면 컵에 오일만 묻어나는 수준으로 묻어남도 적어요. 전반적으로 입술에 얹으면 손목발색보다 한 톤 밝아지고 분홍빛 도는 입술때문에 붉은 끼가 더해졌어요. RD02 #멀뚱멀뚱머루 손목발색) 다크한 보라 베이스에 보라, 파랑, 금펄+핑크펄 연하게 바르면 여름뮤트톤이 생각나는, 회끼가 들어간 포도립 진하면 겨쿨딥이 생각나는 회끼+다크한 와인립 입술발색) 유난히 물처럼 묽어서 요플레 현상 살짝 있어요. 회끼 머금은 차분한 장미+보라 덧바를수록 다크해지니 양조절 주의! 그렇지만 여느 틴트들보다 좀 더 묽은 느낌이 있어서 농도가 서서히 진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뮤트 느낌내기 쉬운 제형) 저는 여쿨라이트라서 밝은 톤이 어울려 연한 발색이 나았고 진하게 바르면 색이 다크해져서 안색도 같이 어두워졌어요. 그래도 풀메하면 진해도 차가운 겨울 느낌 연출하기 좋아요! 팁은 핑크로 한번 착색시켜주고 머루 발라주면 입술 명도가 올라가서 더 밝고 도전하기 쉬운 색이 돼요.